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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전시

일상에 예술 더하기 Life+art<따로 또 같이>

  • 작성일2020-07-31
  • 작성자시각예술실
  • 조회수32500
예술 존재의 다양성 제2회 따로 또 같이
일상에 예술 더하기 "Life+art" 전시지원사업
  • 김영희
  • 오순자
  • 이용준
  • 임개화
  • 한만순

예술-존재의 다양성
제2회
따로 또 같이

2020. 8. 10(월)~9. 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Gallery A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312 Tel : 031-481-0506
  • 주최: 안산문화재단
  • 주관: 온새미로
  • 후원: 안산문화재단 일상에 예술 더하기 'Life+art' 전시지원사업

Gallery A 사전예약제 안내

  • 사전예약운영 : 매주 월~금 관람 가능 (주말 운영 X, 사전예약 필수, 하단 전시 일정 참고, 전시 일정별 시작일 월요일은 작품 설치일로 예약이 불가능합니다.)
  • 사전예약방법 : 온라인 예약(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로그인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 Gallery A → 사전예약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www.ansanart.com)
  • 시간 1회차 11:00
    2회차 13:00
    3회차 14:00
    4회차 15:00
    5회차 16:00
    인원 회당 10명
    *온라인 선착순 마감
    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Gallery A (공연동 중앙 홀 위치)
    관람료 무료
    문의 031-481-0506 (문의 가능 시간: 월~금 9:00-17:30)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 사전예약 기간, 관람 인원 등 운영방침은 코로나19 보건복지부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사전예약제 인원 제한 외의 단체 예약 문의를 받지 않습니다.

전시취지 및 목적

따로 또 같이 - 예술, 존재의 다양성이라는 타이틀로 5명의 작가들이 각기 다른 색깔을 갖고 한국화, 서양화, 공예 작품을 시각적이고 외형보다 메시지가 있는 작품들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점에서 선으로, 선에서 대상으로, 그렇게 쌓아올린 존재의 흔적들은 자아를 성장시켜온 예술가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전시의 주제는 따로 또 같이 - 예술, 존재의 다양성이라는 테마로 안산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온새미로 작가들의 다양한 조형언어의 작품들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회로 하여금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이 힘들었을 안산시민들의 위로와 안산문화예술에 활력소가 될 수 있고, 현대미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단체/개인 간단 소개

한국화, 서양화, 도자기 공예까지 미술 분야에 골고루 포진해 있는 안산미협 회원 5명으로 이루어진 온새미로 단체입니다. 회원으로는

  • 오순자(서양화, 안산미협 이사)
  • 한만순(공예, 안산미협 공예분과장)
  • 김영희(한국화, 안산미협 이사, 단원작가회 회장)
  • 임개화(서양화, 안산미협 회원,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경기지부장)
  • 이용준(서양화, 안산미협 회원, (사)구상전 이사)
이하 총 5명입니다. 온새미로 단체는"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말처럼 오래도록 영원히"문화 창작활동에 대한 미술의 정보 공유"를 최우선으로 함과 동시에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예술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입니다. 2019년 4월 제1회로 단원미술관에서 단체전을 시작으로 해마다 작품 발표할 계획입니다. 언제나 변하지 않는 소나무처럼 꿋꿋하게 창작을 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며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온새미로 단체가 되겠습니다.

주요전시경력

2019
제1회 따로 또 같이 전
/ 단원미술관 2관 전시 / 2019. 4. 30 ~ 5. 5

작품 및 작가소개

김영희
개인전 9회, 단체전 외 270여회
제1회 따로 또 같이(안산 단원미술관)

현재)한국미술협회 한국화2분과 이사, 안산미술협회 이사, 단원작가회 회장, 환경미술협회 이사, 인사동사람들 이사, 경기미술협회 사무차장, 한국녹색미술회 한국화분과장, 현 대한국화협회, 호연지기회, 산ㆍ빛ㆍ바람회, 소상회 회원, 경기미술대전 초대작가, 국토해양환경미술대전 초대작가, 안산국제아트쇼 운영위원
E-mail : hiyoo480@hanmail.net

심경산수_73×61cm_화선지에 수묵담채_2018

세종 28년. 안평대군은 복숭아밭을 노니는 꿈을 꾸었다. 그는 꿈의 환상적인 풍광을 잊지 못해, 안견에게 화폭에 담아내라 명했다. 사흘 만에 완성된 그 그림의 이름은, 누구나 익히 들어본 '몽유도원도'이다.

나도 꿈을 꾼다. 꿈속의 낙원을 만방에 펼쳐내어 보인 안견처럼, 내 세계가 자아내는 풍취를 공유하고 싶다.

메마른 현실을 적셔 풍성한 삶을 튀워낼 꿈. 그 꿈이 산세를 타고 흐르는 공간으로, 그 꿈이 운무 위에서 반짝이는 시간으로 -
  • 봄의 왈츠_70×68cm_화선지에 수묵담채
  • 산 메아리_43×45cm_화선지에 수묵담채
  • 성포동 서정_162. 2×130.3cm_화선지에 수묵담채
  • 솔향기_33×26cm_화선지에 수묵담채
오순자
세한대학교 미술대 회화과 졸업, 경기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양화 석사 졸업, 개인전 19회, 가나인사아트, 본화랑, 서울미술관, 안산단원미술관 등, 국내외 단체전 및 초대전 185회, 제1회 따로 또 같이(안산 단원미술관)

현재)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회 이사, 안산단원작가회, GROUP UP, 연홍회, 홈플러스 안산고잔점 문화센터 출강, 안산국제아트쇼 운영위원
E-mail : miracle_oh@hanmail.net

풀꽃_106.0X40.9cm_한지와 Mixed Media

작품에 드러나는 풀꽃의 회화적 표현들은 전통적 표현 방식보다는 자신의 미의식으로 단순화시켜 표현하였다. 풀꽃들은 일상과 자연으로부터 채집되고 그 사물들과 교감하며 자신과 하나 되는 이야기들로 구성된다. 한지 마티에르 바탕위에 풀꽃 주제를 확장시키고 꽃과 한지를 하나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이것은 작은 야생 풀꽃의 존재감을 널리 알리고자 함이었다. 풀꽃은 자연친화적 삶을 살았던 우리 민족정신에 부합한다. 맑고 소박한 한국의 정신을 표현하는 데 있어 풀꽃과 한지가 조형적으로 조화를 이루었고 평면 안에서 독특하게 서로 공존한다. 일반적 관심에서 벗어난 하찮은 야생 풀꽃 안에 숨겨져 있는 내면의 의미와 생명의 영속성과 존재를 찾아 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 화려하지 않지만 어떤 자연 환경에서도 끈질기게 삶을 살아가는 생명력에 대한 위대한 존경심과 없어서는 안 될 하나의 작은 자연의 구성원에 대한 경외감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 풀꽃_45X45cm_한지와 Mixed Media
  • 풀꽃_45X45cm_한지와 Mixed Media
  • 풀꽃_50X14cm_한지와 Mixed Media
  • 풀꽃_50X14cm_한지와 Mixed Media
이용준
경기대 미술디자인대학원 졸업, 개인전 및 부스전 16회, 초대 및 단체전 160여회, 한국미술국제공모대전 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 입선, 한국용산예총 문화예술인 대상 외 다수 수상, 구상전, 한국미술국제공모대전 심사 위원 역임

현재)구상전 이사, 한국미협, 단원작가회,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초대작가, 인천미술전람회 초대작가 및 운영위원, 미술심리상담사
E-mail : junsarang8873@hanmail.net

별에서 온 그대_40.9×27.3cm_Mixed media on Canvas_2020

예로부터 현인들은 인간을 소우주로 보아왔다. 미시적으로 보면 인간은 먼지보다도 작은 존재에 불과 하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우주도 품을 수 있는 것이 우리 인간이다. 그래서 본인은 표현한다. 의식과 무의식을 조형화하여 본인의 마음속 우주를 색채로 표현한다. 마음이 심란해질 때는 안으로 몰입하여 집중하려 하고 편안할 때는 밖으로 우주도 품을 수 있는 넓은 마음과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며.... 광활한 우주의 지구라는 작은 별에 잠시 존재하는 동안 내안의 더 큰 우주를 표현하고 싶다. 꿈 많던 유년시절 한 여름밤 넓은 마당에 모깃불을 피워 놓고 친구랑 멍석을 깔고 누워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이라는 노래도 부르고 저것은 북두칠성! 카시오페이아! 손가락으로 밤하늘을 가리키며 희망을 꿈꾸던 어린 소녀는 어느새 붓을 든 중년이 되었다. 삶에 지칠 때 그대는 어딜 보는가! 우리는 힘이 들면 하늘을 보며 별들에게 위안을 받고 꿈을 키우며 희망을 다짐하고 달을 보며 외로움과 그리움 그리고 따듯한 위로를 얻는다. 이 지구별에 사는 그대는 별이다. 태양은 아침에 뜨는 별이고 달은 작은 별들과 함께 님을 별로, 꽃으로 사랑으로 이차원의 평면에 재탄생하는 것이다. 의식과 무의식의 조화로운 터치에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며 캔버스에 색으로 점 선 면으로 창조되는 것이다.
  • 별에서 온 그대_53.0×40.9cm_Mixed media on canvas
  • 별에서 온 그대_72.7×53.0cm_Mixed media on canvas
  • 준 코스모스_162.2×130.3cm_Mixed media on canvas
  • 힐링_72.7×60.6cm_ Mixed media on canvas
임개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석사 졸업
제3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제18회 한국미술국제대전 문화체육관광 부장관상 수상, 제7회 국토해양환경국제미술대전 국회의장상 수상, 대구예술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한국미술국제대전 심사위원 역임, 골드창작스튜디오 3, 4기 입주작가

현재)한국미술협회, 안산미술협회, 단원작가회, ON ART회원,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부이사장 및 경기지부장
E-mail : lim6006@hanmail.net

자연 율(律) 116.8×80.3cm _ Gouache on Canvas_2013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주제로 직접 둘러보고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생각한 것을 그대로 이미지화 하여 작품 제작에 반영하였다. 자연의 이미지 폭포는 단순한 물질이 아닌 인간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물이라는 존재와 낙차를 두고 흘러내리는 폭포소리의 장단조의 리듬을 감각적으로 표현하였다. 대립과 갈등이 아닌 물 흐르듯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그려냄으로써 명상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보다 높은 정신적 가치와 기운생동(氣韻生動)을 불러 일으키고자 하는데 창작활동의 목적을 두고 있다.
  • 자연 율(律)_53×40.9cm_Mixed media on canvas
  • 자연 율(律)_72.7×53.cm_Gouache on canvas
  • 자연 율(律)_162.2×130.3cm_Gouache on canvas
한만순
개인전 및 단체전, 기획전 다수
제1회 따로 또 같이(안산 단원미술관)

현재)한국미술협회, 안산미술협회 공예분과장, 단원작가회, 단웅회, 도래미, 수암리 사람들, 안산국제아트쇼 운영위원

연밭 450×450×250mm_백자토 백유 환원소성

아름다운 자연에서 얻어지는 것 불(火)·물(水)·흙(土) 우리 삶 속으로 스며들도록 오늘도 생각하고 생각하고 만지고 만지고 또 만진다.
  • 만호_220x220x230mm_백자토,백유, 단풍유, 환원소성
  • 바라기_130x130x120mm_혼합토, 청자유, 옻, 환원소성
  • 비상_230x230x130mm_백토, 백유, 청하전사, 환원소성
  • 필연_350x360x120mm_혼합토, 청자유, 환원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