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이 무더운 여름 8월을 맞이해 진행하고 있는 단원미술관 인문학프로그램 ‘단원(檀園)읽기 - 단원과 떠나는 인문학 여행’이 회차별 정원 60명을 넘어서 앞서 진행된 두 번의 강의마다 100여명의 시민들로 성황을 이뤄 자리에 앉지 못하고 서서 듣는 진풍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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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