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COVID-19) 예방을 위한 공연장 안전 수칙

안산문화재단은 코로나 19 방역 수칙에 따라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공연장 시설 운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관람 문화를 위해 아래 안내를 꼭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 격상, 수도권의 강화된 방역 조치 등을 통해 당일이라도 공연이 취소될 수 있음을 안내해드립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한 관람 수칙

공연장 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손 소독제 사용

공연장 입장 시에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며, 미착용 시에는 실내 입장이 불가합니다. 공연 관람 시에도 꼭 마스크를 코와 입까지 덮고 관람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공연장 입구를 비롯한 내부에 비치된 손 소독제를 사용하시고 입장하시길 바랍니다.

관람객 대상 체온 측정 실시

공연장 출입구에 설치된 체온감지기를 통해 입장하는 모든 관람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발열 기준 37.5도 이상일 경우 시설의 입장이 불가합니다. 또한 체온 측정을 거부하는 등 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에도 입장이 불가합니다. *기획공연의 경우 37.5도 이상 측정 시 예매자의 티켓은 수수료 없이 취소됩니다.(유료티켓에 한함)

개인 문진표 및 전자출입명부(QR코드) 의무화

모든 관람객은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포함한 문진표를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QR코드를 통한 관람객의 시설물 출입 내역을 관리하고 있사오니 아래의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생성 방법을 꼭 사전에 읽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정보는 역학조사를 위한 용도 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허위로 기재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공연장 주기적 방역 및 소독 안내

안산문화재단의 개방 시설물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전체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매일 2회 이상 시설 환기 및 공연 후 매일 1회 이상 살균 소독 (공연 없을 시 주 2회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안산문화재단 내 모든 근무자 상시 방역 수칙 준수

시설 내 상시 근무자, 공연 출연자 및 스태프를 대상으로 체온 측정 및 방역 수칙에 따라 안전하게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객을 맞이하는 모든 직원들도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을 의무적으로 준수하고 있습니다.

출연진 대면 제한 및 외부 음식물과 선물 반입 제한

공연 기간 중 로비에서의 출연진과의 만남, 사인 및 사진 요청 등 근거리 접촉을 제한합니다. 외부 음식물과 꽃다발 및 선물 반입을 한시적으로 통제합니다. 공연에 대한 응원의 마음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전자출입명부 KI-PASS QR코드 생성 방법

방법안내 바로가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상기 사항을 반드시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공연 당일에는 평소보다 여유있게 공연장에 도착하시어 관람을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작사상

2005 제 11회 한국 뮤지컬 대상

극본상

2005 제 11회 한국 뮤지컬 대상

외신 기자상

2008 SFCC Awards

극본상

2010 제 4회 더 뮤지컬 어워즈

작사 작곡상

2010 제 4회 더 뮤지컬 어워즈

대상

2017 제 6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2020.12.18FRI - 12.19SAT
금 19:00 | 토 14:00, 18:00
R석 5만원 | S석 4만원 | A석 2만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문의 031-481-4023, 4028

기획·제작 씨에이치수박

MUSICAL 빨래

추민주 작·작사

Lyrics by Chu Minju

민찬홍 작곡

Music by Min Chanhong

안산문화재단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할인안내

※ A석은 회원할인(10%)만 적용가능합니다.

예매 시 유의사항

• 본 공연은 14세 이상 관람가 입니다. 해당 연령 미만 관객은 입장이 불가합니다.
• 할인율에 맞는 증빙자료를 현장 티켓 수령 시 제시해주셔야 하며, 증빙자료 미 지참 시 정가 기준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 행복플러스 카드 할인은 가구당 2인까지 적용되며, 티켓 수령 시에는 인원 수에 맞는 카드를 제시해주셔야 합니다. ex) 행복플러스 2인 예매 시 행복플러스 카드 2장 제시
• 안산시우수납세자 할인은 안산문화재단 콜센터(080-481-4000) 또는 현장 예매로만 적용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문화릴레이 참여공연장 안내
  강남문화재단, 경기아트센터,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남산예술센터, 부천문화재단, 서울예술단, 성남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 안산문화재단, 예술의전당, 정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재재단

삶이 초라하게 느껴지나요?

탄탄한 이야기, 깊이 있는 가사, 오래 기억될 따스한 음악으로 아픔은 털어놓고 행복을 가져가세요!

당신의 희망이 되어줄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빨래>

2005

국립극장 초연

2012

일본 초청공연

2016

중국 초청공연

2017

예그린 대상 수상 중국 라이선스 공연

2020

누적 관객 80만명 돌파!

'제 6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예그린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소극장 뮤지컬의 힘을 보여준 <빨래>는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80만 관객과 함께하며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2012, 2015년 일본 진출에 이어 2016년 중국 초청 공연과
2017, 2018년 라이선스 공연을 진행하며
국가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동일한 위로를 전달했다.

' 비 오는 날이면- '

당신의 인생을 '빨래' 하세요

잘 다려진 내일을 걸치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정겨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고은·강기헌·최정화·허순미·윤성원·정평·이태오·김유정

우리들의 삶이 묻어있는 무대
그 안에서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우리의 아픈 마음 꾹-짜서 널어요!

"바람이 우릴 말려줄거에요
당신의 아픈 마음, 탈탈 털어서 널어요
우리가 말려줄게요!"

뮤지컬 '빨래' 서울살이 몇핸가요 re. 中

' 슬플 땐 빨래를 해 '

시놉시스

"잃어버린 꿈 어디 어느 방에 두고 왔는 지 기억이 안 나요."

고향인 강원도를 떠나 서울로 이사 온 27살, '서나영'.
작가가 꿈이지만 퍽퍽한 서울 살이에 잠시 꿈을 접고 반지하로 이사 왔다.
작가는 못 돼도 책은 좀 볼 것 같아 제일서점에서 일하고 있지만 책 진열만 하고 있을 뿐이다.

"울츠 산다 바야르스타벤."

빨래를 널러 올라간 옥상에서 우연히 이웃집 몽골 청년 '솔롱고'를 만나게 된다.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나라, 한국에 꿈을 찾아 온 '솔롱고'는 '나영'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어색한 첫 인사를 나눈다.
그 후, 두 사람은 바람에 날려 넘어간 빨래로 인해 조금씩 가까워지게 된다.

"우리도 때리면 아프고 슬프면 눈물 나는 사람인데"

어느 날 '나영'은 동료 언니를 부당하게 해고하려는
서점 사장 '빵'의 횡포에 맞서다 자신 역시 불이익을 당한다.
상심에 빠져 술에 취한 '나영'은 집으로 가는 길에 '솔롱고'를 만나게 되고
둘은 취객의 시비에 휘말리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서로의 아픔에 공감하고 서로를 위로하게 되는데...

" 어서오세요. 제일서점입니다. "

리뷰

" 화려함은 덜하지만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

- KBS -

" <빨래>는 참 예쁘다. 10년이 지나도 해지지 않는 <빨래>
강력한 세제를 쓰지 않아도 선명한 색깔을 낸다. "

- 스포츠 경향 -

" 평범한 우리네 이야기를 진솔하고 유쾌하게 그려내
관객에게 웃음과 눈물, 따뜻한 위로를 주는 감성 뮤지컬 "

- 아시아 투데이 -

" 참 예뻐요 "

캐릭터 & 캐스트

"난 지치지 않을거야!"
서울살이 5년차, 27살의 당찬 여성, 나영

신고은

"내 이름은 솔롱고입니다"
꿈을 위해 한국에 온 순수한 몽골 청년, 솔롱고

강기헌

"암씨랑도 안 허다"
나영과 희정엄마가 세들어 사는 반지하방 주인, 주인할매

최정화

"자기가 집주인이면 다야?"
온 동네를 시끄럽게 하는 애교쟁이, 희정엄마

허순미

"똥을 한 바가지 쌌어"
마음만은 다정한 로맨티스트, 구씨

윤성원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 일 합시다!"
모든 서점 직원들의 만년 술안주, 빵

정평

"반말 하지 마세요! 욕하지 마세요!"
솔롱고의 친구이자 재간둥이 필리핀 청년, 마이클

이태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아버지나 아들이나~"
나영의 제일 서점 직장 동료, 제일서점직원

김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