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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김경민의 <사랑과 추억 스토리 콘서트> 후기를 보고 남깁니다.

  • 작성일2017-06-22
  • 작성자이지혜
  • 조회수860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김경민님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갖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12개의 스토리로 만들어 그 스토리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표현하신 것입니다. 자신의 역사적 견해와 맞지 않다고 해서 무조건 불쾌감을 표현하고 해당 예술가에게 내용증명을 보내고 공연장측에 항의를 하는 것은 자신은 옳고 다른사람들은 다 틀리다는 식의 논리밖에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의 대통령의 정치적 색깔과 역사의식에 국민들이 무조건적으로 순종해야 하고 그에 반한 교육을 청소년들에게 할 수 없다는 것은 5공화국 때보다도 더한 아니 무시무시한 독재로 밖에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위협을 받고 지나치게 좌경화된 대통령의 가치관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하여 그것이 소통과 공감을 파괴하는 일이라면 그것은 이미 우리 국민들은 적화된 나라에서 살고 있음의 반증일 뿐입니다. 죄경화된 현 대통령의 색깔에 맞으면 소통과 공감이 원활한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소통과 공감이 되지 않는다는 건 비뚤어진 국민의식의 소산일 뿐입니다. 지난 일요일 김경민님의 콘서트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청중들의 기립박수와 응원을 받음 김경민님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마 행동은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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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

2017-07-17 17:03:13.0
안녕하세요 고객님.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산문화재단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을 충분히 검토하여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