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카리나와 사랑에 빠진 예술가 김성진 입니다. 

학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수줍음이 많고 내성적인 김성진을 춤추게 하고 웃게 하며 행복을 주는 오카리나에 푹 빠져 클래식오카리나 석사를 마쳤습니다. 2019년 안산 사이동에 ‘김성진의 행복한 오카리나’ 라는 상호로 공연예술기획 사업장을 개설 후 활발한 연주활동과 공연을 해왔습니다. 정기적인 단독 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 등으로 지역사회에서 공연해 왔습니다. 그리고 2021년 홍성국제오카리나축제의 개회음악회/폐막음악회에서 초대 특별연주를 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모든 연주자들의 꿈의 무대인 카네기홀에서의 연주와 중국, 필리핀, 대만 페스티벌연주 등의 국외 연주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클래식음악 전공을 바탕으로  음악적 베이스가 고전적이지만 하루하루 변해가는 현대인들의 정서 속에 그들이 좋아하고 추구하는 음악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며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쉽고, 친화적인 음악을 추구해 나가가려 애쓰고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을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편곡하여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는 생활악기들로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클래식음악을 바탕으로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생활악기인 오카리나. 팬플룻. 멜로디언. 우쿨렐레. 카혼 기타의 콜라보연주로 인생의 친구로서의 음악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음악이 주는 잔잔한 감동과 위로의 삶을 이웃들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