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COVID-19) 예방을 위한 공연장 안전 수칙 안전한 관람 문화를 위해 아래 사항을 꼭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 격상, 수도권의 강화된 방역 조치 등을 통해 당일이라도 공연이 취소될 수 있음을 안내해드립니다.
공연장 입장 절차 1. 해돋이극장 및 달맞이극장 관람객은 중앙홀로 마스크 착용 후 입장 방역 절차를 위하여 각 극장 출입구는 통제되오니 중앙홀로 입장해주시기 바랍니다. 별무리극장 관람객은 별무리극장 입구로 입장 가능합니다. 2. 체온 측정 및 손 소독 3. 전자출입명부(KI-PASS) QR코드 인증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출입구 위치 안내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방문 관람객은 중앙홀로 입장하여 체온 측정 및 QR코드 인증을 받으신 후 극장 로비로 이동할 수 있으며 출입구는 공연 당일 공연 시작 약 80분 전부터 개방됩니다. 중앙홀로 입장하면 왼쪽에 달맞이극장 출입문, 오른쪽에 해돋이극장 출입문 위치. 별무리극장 출입구는 기존과 동일.
전 관람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공연장 내부(로비 및 객석)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합니다. 마스크는 입과 코를 모두 덮은 형태로 올바르게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을 위하여 관람 중에도 상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관람객 대상 체온 측정 모니터링 공연장 로비 입장 시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을 하고 있습니다. 측정 체온 37.5도 이상일 경우 입장이 제한됩니다. 또한 체온 측정을 거부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시 입장이 불가하오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전 관람객 대상 전자출입명부(QR코드) 인증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자출입명부(KI-PASS) QR코드를 통해 관람객의 출입 내역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톡 등을 활용하여 QR코드를 발급받아 인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의사항 전자출입명부를 받급받을 수 없으신 관람객분들께서는 (휴대폰 명의, 휴대폰 기종 등의 문제) 신분증 확인 후 수기로 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있으니 신분증을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연 관람 당일 문진 내용과 체온 측정 결과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여유 있게 공연장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공연장 입장 불가 안내 공연 관람 당일 발열(37.5도 이상) 혹은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가래, 콧물 등)이 있으신 분 공연 관람일 기준 14일 이내 코로나19 확진자 또는 밀접 접촉자와 만난 적이 있으신 분 공연 관람일 기준 14일 이내 해외 또는 코로나19 국내 집단 발생지역에 다녀온 적이 있으신 분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를 안내받거나 가족 또는 동거인 중 자가격리 대상자가 있으신 분
공연장 이용 안내 물품보관소는 최소한으로 운영됩니다. 가방, 겉옷 등 객석에 반입 가능한 물품은 의자 밑, 무릎 위에 개인 소지하여 공연을 관람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로비의 정수기 운영이 중단됩니다. 극장 내에는 뚜껑 있는 생수만 반입 가능하며 로비에서는 외부 음식물 취식이 제한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공연 전후 출연진 및 스태프와의 만남, 사인 및 사진 요청 등 근거리 접촉이 제한됩니다. 꽃다발과 선물 전달보다 공연에 대한 응원의 마음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장 방역 및 소독 안내 안산문화재단의 시설물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전체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 2회 정기방역, 매일 2회 이상 시설 환기 및 1회 이상 살균 소독, 공연 종료 후에는 관람객 접촉이 많은 표면과 공연장 바닥 소독을 실시합니다. 또한 시설 내 상시 근무자, 공연 출연자, 스태프는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의무적으로 준수하고 있습니다.

ASAC 가족무용극 우리 가족을 위한 동화 - 여우와 돌고래

2021년 11월 5일 금요일 오전 11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관람료 전석 2만원, 관람연령 6세이상, 소요시간 50분

콜센터 080-481-4000, 인터파크 1544-1555, 단체관람문의 031-481-4028, 4023
주최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 (재)안산문화재단 고블린파티,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공연 당일이라도 취소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본 공연은 거리두기 객석으로 진행되며, 관객 여러분들께서도 방역 지침을 준수하시어 공연장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2021-07-09)에 따라 본 공연의 좌석은 ‘좌석당 한 칸 띄우기’로 운영됩니다.

할인안내

예매 시 유의사항

본 공연은 6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해당 연령 미만 관객은 입장이 불가합니다. 관람 연령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 자료를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등본, 의료보험증 등)

할인율에 맞는 증빙자료를 현장 티켓 수령 시 제시해주셔야 하며, 증빙자료 미 지참 시 정가 기준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행복플러스 카드 할인은 가구당 2인까지 적용되며, 티켓 수령 시에는 인원 수에 맞는 카드를 제시해주셔야 합니다. ex) 행복플러스 2인 예매 시 행복플러스 카드 2장 제시

안산시우수납세자, 안산시병역명문가증 할인은 콜센터 080-481-4000 또는 현장에서만 적용가능합니다.

문화릴레이 참여공연장 안내
강남문화재단, 국립국악원,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남산예술센터, 부천문화재단, 서울예술단, 성남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정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재재단

시놉시스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제가 꼬리 잘린 여우가 되어 있지 뭐예요? 꼬리 잘린 여우는 숲속을 빠져나와 무작정 달렸어요. 어느덧 제 앞에는 넓은 바다가 있었어요. 바다에는 파란 돌고래들이 바다 높이 헤엄치고 있었어요. 그런데 거기서 하얀 빛을 내며 힘차게 헤엄치는 돌고래를 만났어요. 어떤지 나와 닮아 보였어요. 돌고래와 친구가 되고 싶었지만 우리는 만날 수가 없었어요. 돌고래는 바다에서, 여우는 땅에서 살아야 하니까요. 바다는 땅을 나누는 모래 위에서 우리는 서로를 구경했어요. 함께 있는 동안 우리는 다르다는 것이 재미있기도, 슬프기도 했어요. 즐겁게 있다가도 싸우기도 했어요. 잠에서 일어나보니 오늘도 나랑 놀아주지 않는 가만히 누워있는 아빠가 보여요. 오늘은 아빠에게 말을 걸어보아요. 아빠! 아빠! 아빠!

작품소개

<여우와 돌고래>의 키워드는 '간극'입니다. '간극'은 눈에 보이는 사물들 틈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과 사건, 현상 사이의 틈을 말하기도 합니다. 모든 존재들은 각자 무언가와 관계 짓고 있고, 그 사이에는 늘 간극이 존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나 사이에도, 나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과의 관계에도 크고 작은 간극은 있습니다. 우리는 이 '간극'을 마치 바다와 육지의 경계선으로 두었습니다. 육지를 거니는 여우와 바다를 헤엄치는 돌고래가 해안선에서 만나 서로를 구경하는 모습을 연상했습니다. 두 창작자는 각자의 몸으로 작품 속에서 여러 상황을 직면하며 여우와 돌고래가 되어보고자 합니다. 여우와 돌고래가 만나 서로의 틈을 느껴보고, 틈이 어떻게 생겼는지 관찰하며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관전포인트

1. 동화구연을 활용한 우화와 만난 무용! 2. 영상을 활용한 대사와 해설이 있는 무용! 3. 온 가족이 함께 즐겨볼 수 있는 무용!

고블린파티

고블린파티는 비상한 재주로 사람을 홀리기도 하고 심술궂은 행동과 시선을 가진 한국의 도깨비들(GOBLIN)이 모인 정당(PARTY)입니다. '굴러가지 않는 네모를 굴려보자!'라는 모토를 가지고 작업을 하는 고블린파티는 특별한 대표 없이 전 멤버가 안무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관객과의 소통에 가장 큰 중점을 두되 관객의 시각을 확장시킬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제작진

공동안무 임진호, 이경구. 드라마트루그 지경민. 무대 최상지. 조명 이승호. 영상 임정은. 기획 이영찬.

출연진

임진호, 이경구, 이주성, 임성은, 안현민, 이연주, 박소진, 김민주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족무용극 <여우와 돌고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