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 안산(Art In Ansan)2005
-서해 벨트(Belt)341展-
<서해-벨트(Belt)341展>은 길이 341km의 서해안 고속도로와 인접한 지역도
시간의 문화적 연대를 위한 하나의 벨트(Belt, 띠)를 형성하여 지역 미술
의 자생력에 대한 모색으로 기획된 전시이다.
<서해-벨트(Belt)341展>은 참여 작가들이 각자 자기 지역의 특수한 상황
을 어떻게 고뇌하며 무게를 부여하는가 하는 작가 특유의 시각, 혹은 태도
에 주목하려 한다.
끊임없는 자기 모색으로 뛰어난 예술적 성취를 가지게 된 작가라 하더라도
동시대의 상황과 사회적 문제의식에서 완전히 배제되지는 못한다. 오히려
자기정체성의 연장선상에서 자신을 둘러싼 시대적 현실과 끊임없이 연결
고리를 가지며, 더 긴밀하게 연대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작가들의 기질에
주목해 볼 때, 자기 지역을 해석하는 작가 특유의 시각은 높은 가치와 비중
으로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자기 지역의 특수한 환경에서 비롯된 개
인적 차별성에도 불구하고, 형식이나 내용의 유사성 같은 공통된 흐름이 추
출되므로 이를 발견하는 작업 또한 심도 있게 조명될 것이다.
○주 최 : 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주 관 : 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
○후 원 : 안산시, 문화관광부,한국미술협회, 경기미술협회, 안산예총,
한빛방송
○전시기간 : 2005년 10월 28일 ~ 11월 10일(14일간)
○전시장소 :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화랑전시관 1,2,3,4전관
○출품작가 :
①초대작가 및 본전시선정작가전:전국31개도시 150명 출품
②특별전(깃발전):안산작가 90명 출품
○운영위원:박국현,안예환,성하영,황기선,최애영,유미경,하진용,강선흥,
최이승,유기환
○지역운영위원:최원복(인천),강상중(수원),이성한(평택),박기술(당진),
류희만(서산),황선익(홍성), 노방환(군산),곽창주(목포,진도,
해남),임근우(의왕),임무(시흥),이재옥(안양), 최길순(의정부),
조강훈(고양),이재무(구리),최백란(광명),김영실(성남),이성숙
(하남), 고기범(부천),박홍준,가국현(대전),이장우(대구),박지
택(광주),이희석(울산),송영명(부산), 권대영(강원)
0. 출품작가: 총 229명
1.초대작가(80명)
최원복,임종각,강상중,이성한,곽태혁,이동렬,박기술,류희만,황선익,노방환,
곽창주,손영선,최성룡,강수남,정문규,장성순,성백주,이복자,임인자,김상수,
손동우,성하영,박국현,김영구,황기선,최애영,정운기,전용범,강선흥,하진용,
안예환,이희선,최이승,황제성,조운희,임근우,임 무,하철경,노재순,정현숙,
김영재,왕형렬,김일해,권여현,김성호,박일용,이재옥,전동화,박신자,최길순,
조강훈,이재무,최백란,황인철,이성숙,고기범,박홍준,가국현,김동창,이장우,
이규경,심상훈,이명재,박지택,박종민,최명영,송영명,권대영,한상태,
정양화,채순홍,정천모,박병선,홍형표,주시돌,정운기,김기봉,유기환,유미경
홍푸르메,
2.본전시 선정작가75명
이상하,김진희,김낙준,이정선,김수철,김보연,최세경,박지현,이태용,김성기,
한대륙,정이선,이헌영,이희완,유기종,윤현식,김순석,김형돈,서순례,김영소,
김희준,정영희,이상수,김유자,박천숙,김선경,김정섭,유용상,정하운,김영운,
복연금,조희경,최무영,김도명,곽철종,김서진,김종명,박현배,김혜연,박미희,
송철승,최옥경,이지훈,김유섭,최영관,최정곤,박준렬,복현순,김창래,최효원,
이병창,최혜경,박경범,김태영,이혜리,김결수,유주희,이영철,강윤정,권기자,
강동구,김선경,이종우,이재용,이미나,임종호,김선주,김동인,서경희,조종호,
김창한,박현율,박동호,강영구,박희욱
3.특별전(깃발전)작가74명
김 상 수,성 백 주,장 성 순,정 문 규,임 인 자,김 선 경,박 국 현,
백 승 돈,박 천 숙,신 재 한, 양 유 경,이 규 승,이 유 기,안 예 환,
김 영 희,윤경 묵,공 복 희,김 선 정,김 수 경,김 순 자, 김 영 숙,
김 정 화,김 영 구,김 용 호,김 유 자,마 윤 길,민 현 숙,박 민 수,
박 춘 희,백 수 정,성 하 영,송 기 란,안 미 찬,유 미 경,유 재 명,
유 해 숙,이 광 세,이 민 경,이 제 옥,정 영 희, 정 유 숙,최 애 영,
하 진 용,한 경 남,황 기 선,김 명 산,한 붕 기,유 기 환,김 대 웅,
김 영 희,김 창 섭,오 미 나,조 승 연,최 이 승,김 금 희,강 선 흥,
김 미 란,김 성 지,이 희 선,한 숙 희,김 춘 연,노 선 숙,류 하 영,
손 동 우,손 영 일,신 선 옥,이 경 수,이 의 봉,전 용 범,한 치 선
강 영 순,강 정 혜,박 문 수,이 정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