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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와 함께하는 ASAC 몸짓콘서트

  • 작성일2015-02-12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4184
아르코와 함께하는 ASAC몸짓콘서트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무버
LDP무용단, 최수진 댄스컴퍼니
2015. 3. 13.(금)- 3. 15.(일) 금 8PM, 토.일 4PM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관람료 R석_4만원 S석_3만원 A석_2만원(8세 이상 관람가) 조기예매 25%할인 (~2. 28.까지), 30인 이상 단체 30% 콜센터 080-481-4000 인터파크 1544-1555 한팩 02-3668-0007 단체문의 031-481-4023 주최_(재)안산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센터 제작_(재)안산문화재단
이 시대 최고의 춤꾼들이 보여주는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무대 보기만 해도 가슴을 뛰게 만드는 젊은 열기와 독보적인 움직임 젊은 무용인들의 자유로운 시선으로 채워지는 무대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독특한 개성과 안무력, 무용계의 대표스타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출연: 장경민, 정성태, 이은경, 박수인, 구교우, 김보람 안무: 김보람 춤이 인간과 인간 사이의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솔직한 소통의 도구라는 것에 의미를 부여한다. 그리고 작품에서 어떠한 예술적 메시지나 의미를 전달하기 보다는 우리의
Body Concert 순수한 몸 자체만의 언어가 과연 어디까지, 얼마만큼 감동을 줄 수 있을까? Body Concert는 안무가 김보람이 생각하고,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가 추구하는 ‘춤(DANCE)’이라는 개념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춤의 가능성과 영역을 이해하기 위해서 음악과 몸을 수없이 분석하였으며, 춤과의 조화 속에서 그 의미를 찾으려는 무한히 노력하였다. 이 작품의 움직임이나 이야기들은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가 추구해나가야 하는 춤의 정신과 움직임의 메소드를 기본적으로 뒷받침 하고 있다. Body Concert는 안무가 김보람이 생각하고, Ambiguous Dance Company(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가 추구하는 ‘춤(DANCE)’이라는 개념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본 공연은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 되어있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오프닝 장면만으로 공연 되어 진다.
1장 몸푸리 (Daft punk-Superhero) 발레, 스트레치, 요가 등 춤을 추는데에 있어서 수많은 몸풀기가 있다. 나는 이렇게 생각 한다. 춤추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만드는 것이 몸풀기의 첫 번째가 아닐까? 몸과 마음을 풀어 봅시다. 2장 개념을 접다 (Daft punk-Emotion, Handel-울게하소서) 우리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개념” 이란 무엇일까? 그 개념은 누구를 위한 개념일까? 결국 혼자가 되더라도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삶을 살고 싶다. 3장 우리는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MC Hammer- It's all good)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춤을 춘다. 장르도 없고, 개념도 없지만 우리는 우리의 춤을 춘다. 앰비규어스만의 춤을 춘다.
최수진 댄스 컴퍼니 탁월한 표현력, 천의 얼굴을 가진 무용계의 이슈메이커 “최수진댄스컴퍼니”
안무: 최수진 출연: 최수진, 남진현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뉴욕 앨빈 에일리 학교(Alvin Ailey School)의 장학생으로 선발돼 미국으로 넘어간 최수진은 2003년 창단된 뉴욕 현대무용단 ‘시더 레이크 컨템포러리 발레단(Cedar Lake Contemporary Ballet company)’의 유일한 한국인 단원으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활동했다. 또한 그녀는 미술, 패션, 필름 등의 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그녀는 현대무용가 남진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는 2011 그리스 헬라스 무용콩쿨 금상을 수상을 비롯 세계 친선무예대회 최우수선수 및 MVP상을 수상하였으며 특공무술, 합기도 등 공인단증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남진현은 중앙대 무용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W.A Company의 대표이기도하다.
Gription ( 잡아서 끄는 힘 ) _duet 언제나 예상치 못한 일들을 대처하기 위해... 그 영역에 맞서는 힘을 가지거나 혹은 순순히 끌려간다. 무질서한 방향으로 이루어진 감성과 이서의 끝없는 저울질로 현실의 갈등과 수용이 곧 삶의 실제임을 제시한다.
무버(mover) 레전드 오브 레전드, 세계적인 무용가 “김설진&남현우 Mover” 출연: 김설진, 남현우, 정종임 안무: 김설진, 남현우 김설진 Mover 김설진은 서울예술대학에서 무용을 공부하고 한국예술종합대학에서 안무(창작)을 공부했다. 2001-2008년간 30회 이상의 공연에서 무용가로써 또한 여러 편의 안무를 했다. 그의 작품숨 막히는 자는 2003년 제40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현대무용부문 특상을 받았으며 그 이후로도 이어진 많은 수상경력 중 동물의 사육제-2006로 CJ 영 페스티벌 무용부분 수상, 깊이에의 강요-2007로 예술의전당 자유젊은무용 수상 등을 하였다. 또한 그는 200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2008년부터는 현대무용의 산실인 벨기에 피핑톰 무용단에서 활동을 하였다. 공동안무가인 남현우는 실력있는 한국무용가 출신이자 현대무용가로 2006년 대구신인무용 콩쿨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안은미댄스컴퍼니의 대표를 맡고 있다.
안녕 에피소드(2014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 안녕은 만남일까 헤어짐일까? 떠나는 사람에 인사일까 남겨진 사람에 인사일까? 동전의 옆면에 수많은 줄무늬를 인식 하지 못하는 것 처럼 세상엔 수많은 삶들이 존재한다. 그것들이 만들어내는 관계는 어떤 상황을 만들어내고 어떻게 비춰질까? 도시형 유목민이 되어버린 지금의 사람들 정착하지 못하는 삶 . 우리가 정착해야 할 곳은 어디일까?? 검색창에 나열된 삶들처럼 그냥 스쳐 가는 건 아닐까? 진짜 안녕 하신가요??
한국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무용계의 블루칩 “LDP무용단” 출연: 신창호, 류진욱, 안남근, 윤나라, 천종원, 김성현, 임종경, 강혁, 이정민, 정건 안무: 신창호 LDP무용단 2001년 창단된 LDP 무용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현대무용전공 출신자들로 구성된 젊은 무용단으로 한국의 무용을 글로벌 네트워크로 펼쳐나가려는 궁극적인 목적을 지닌 International Dance Project이다. 탁월한 기량과 예술성을 바탕으로 실험적이고 독특한 색채를 가진 안무를 특징으로 하는 이들은 공연 예술의 질적 향상과 예술을 통한 일반 대중들의 지속적인 경계 허물기를 통해서 국내 문화예술전달자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No Comment 때로는 침묵이 어떠한 설득보다 더 많은 의미를 전달해 주기도 한다. 마치 침묵하는 듯한 심장이 삶을 위해 끊임없이 우리 안에서 몸부림치듯 진실 또한 우리 안에서 몸부림친다는 사실처럼. 역동적이고 세련미 넘치는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는 이 작품은 온몸으로 전달하는 이미지 동작들이 많다. 특히 심장을 자극하는듯한 가슴 치는 동작은 강력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의미이고, 심장의 자극이 에너지의 역동적인 자극과 파생 에너지를 묘사하였다.
오시는길 안내
1. 공연예술센터회원 10% 2. 안산문화재단, 공연예술센터 매니아회원 20% 3. 조기예매(~2. 28), 문화릴레이티켓 25%(2014년 1월 이후 티켓부터 할인 가능, 참여 기관 유료 티켓 소지자 제시 시 1매 2인 할인/ 참여기관: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남산예술센터, 서울예술단, 성남문화재단, 안산문화재단, 예술의전당, 정동극장, 한국공연예술센터/ 티켓 수령시 유료관람티켓 미지참한 경우 차액 지불)
4. 예술인패스(카드 제시), 문화패스(만24세 미만이며 학생증 또는 신분증 제시) 40% 5. 센터 공연예술인 50%(회당 50석, S석에 한함) 6. 단체 30인 이상 30% 7.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50%(동반 1인 포함) 8. 만65세 이상 50%(본인 한정1매, 신분증 제시) ※ 중복 할인 적용 불가, 증빙 서류 미지참시 차액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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