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공연]12월 아침음악살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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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침음악살롱을 이번에 처음 알게됐어요. 친구가 정말 좋다면서 소개해줬는데 과연 명연주자분들만 계시더라고요. 거기다가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 공연이라 생각하니 더 뜻 깊었던 것 같습니다. 말도 잘하시고 연주도 잘하시는 피아니스트 송영민님, 바이올린을 정말 즐겁다는듯이 웃으며 연주하시던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님, 멋지고 묵직하게 자리에 앉아 첼로를 연주하시던 첼리스트 박건우님. 연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내년에도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조명미 / 3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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