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다시 만난 아침음악살롱!

늘 설레고 늘 기대되는 공연! 

어제 공연은 더 더 특별했다.

여전히 멋진 송영민님과 함께한,

3월 아침음악살롱은 뜻밖의 선물같은 공연이었다.

그리그의 'Morning Mood'로 부드럽게 아침을 열고

온 몸의 세포를 깨우는 듯한, 당장 일어나 기지개를 켜고 

봄맞이하러 나가야 할 거 같은 피콜로 연주!

학창시절을 소환한 활기찬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봄의 향연이라고 할까?

봄엔 플룻이지!

봄엔 튤울립이지!

봄엔 노랑이지!

예린님의 노란 드레스와 노란 튜울립!

뜻밖의 봄을 선물해주신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여러분!

송영민님, 이예린님, 최인혁님!

감사합니다~♡

봄의 기운 가득 충전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어

후기남기려고 아이디찾고 비번찾아 10년만에 로그인합니다ㅎㅎ

  [이상민 7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