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공연]영웅 관람때 눈물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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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사이공 본 후 두번째로 울었습니다 미스사공 킴이 아들 크리스에게 보내고 권총자살 할때 울었고 영웅은 감옥 씬에서 울었네요. 맨 앞자리라 두 배우 눈물을 흘리는 것 보고 울었네요 특히 정성화씨 보다 간수장이 우는데 두뺨을 타고 눈물이 주르르 흐르는데 마음이 짠하네요. 특히 1부에 독립군, 일본군 군무가 너무 좋았습니다 브르드웨이 진출할 만한 작품이네요 명성황후보다 더 좋았던 같아요 뮤지컬을 보면서 일제치하에서 독립군이 없었다면 과연 우리가 현재 안락한 삶을 살수 있었을까 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 공연 부탁 드립니다 오페라의유령 한번 무대에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리지널은 봤지만 국내버젼 라이선스것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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