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공연]우리뮤지컬 지킴이를 찾습니다. 응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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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영웅 관람후기 응원 지혜와 재능이 뛰어나고 용맹하여 보통사람이 하기어려운일을 하는 사람을 우리는 영웅이라고 부른다. 안중근.....그는 분명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한 영웅중 한사람이다. ...영웅재중은 새발의 피도 못된다....뭔소리여? 와이프의 배신(?)으로 아들과 함께 둘이서 쓸쓸히 국립극장으로 향했다. 중간에 한남동에서 삼계탕 한그릇하고...... 맛은 있는 것 같았는데 당체 느끼해서리......얼마 못먹었다. 사실 영웅을 보기전에 공부를 좀 하고갔다. 나름대로..... 특히 예전 오페라의 유령에서 양준모를 알기 때문에 그자가 이역할에 제격이라 예상하고 공연을 보기 시작했다. 아! 역시 준모 동생은 날 져버리지 않았다. 공연에 집중할수 있었다. 단지동맹부터 시작해서 끝없는 조국애와 민족애를 느낄수 있었던 정말로 대단한 공연..... 특히나 이전 어떤 외국에 로열티를 지불하고 보아왔던 외국 뮤지컬과 비교하여 그들의 뮤지컬에서는 볼수 없었던 스펙터클한 격추씬과 이토오를 태우던 달리는 열차에서의 설희의 뮤지컬 넘버 + 눈내리는 풍경...그리고 하얼빈에 도착하여 이토오를 저격하는 우리의 영웅 도마 안중근까지 ....저격장면에서는 나도 모르게 힘차게 박수를 쳤다. 눈물이 앞을 가렸다. 벅차오르는 감동의 박수소리 ....나만 그런건 아니 였을거다.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분명 나와 똑같은 벅차오름을 느꼈을 것이다. 또한 법정에서의 누가 죄인인가의 넘버.....와!정말 속이 시원하더군.. 우리나라 뮤지컬 넘버원! 우리가 이만큼 커졌다....특히나 극을 전개해 나가는 스토리가 일방적인 우리의 시각만이 아니라 일본의 시각이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만 ...최대한 객관적인 점을 부각 시켰다는 점에서 (이토오를 살해한 동기,일본의 죄,동양의평화등) 외국에서도 경쟁력있는 우리만의 상품이 될것이 확실하다. (명성황후 이후.....) 안중근! 그는 우리의 우상이기 이전에 우리 대한의 아들이었으며, 한 어머니의 자식이었으리라.... 이땅의 모든 젊은이들이여!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끼고 또한 지금의 이평화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것을 명심할 지어다.! 돈만 여유가 된다면 ...현수,현진이.승수,다예,다 보여주고 싶은데/... 내가 그렇게 여유는 없지?.... 하지만 돈으로 애국심을 살수는 없지... 백마디 말보다 ...나는 이작품을 대한의 모든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보기를 희망한다. 보면 안다...... 아! 지금도 마지막 장면의 여운이 내 가슴속 깊히 사무친다. 감사합니다. 안중근 의사님..... 아니 안중근 형!.... 당신은 오래도록 내 마음속의 영원한 형입니다. 두번째로 빨래 공연후기 응원 개인적으로 이정도 규모의 중극장?이 극을 몰입하기에는 좋은듯하다. 하지만 역시나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극장과 마찬가지로.... 음향 시설 정말 후지다.... 빨리 업그레이드 해야 할 듯... 예전에 임창정씨와 홍광호씨가 솔롱고 역할을 맡았을 때 한번 보고 싶었었는데 ...서울 대학로까지 가기가 멀어서 놓쳤었는데... 마침 수원에서 공연이 있어서 시간절약하고 돈 절약하고 보았다. 예상대로 우리나라 창작뮤지컬 정말이지 많이 늘었다. 우리나라의 뮤지컬은 특히나 이런 소극장의 뮤지컬은 연극적인 요소에 재미와 노래를 가미하여 갠적으로는 그런대로 우리의 정서와는 잘 맞는 것 같다. 청소년이 보아도 이해가 가능할 것 같은 내용과 재미있는 대사...그리고.... 참 예뻐요의 넘버도 로맨틱한 맛을 더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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