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공연]실망감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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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피아노와 이빨" 공연은 독특하면서 아이와 편하게 웃으며 최고의 피아니스트의 음악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제가 실망했던건 공연 관계자 인지 어떤 여자분이 바로 맨 뒤에서 서서 쉴새없이 카메라를 찍어대는 통에 공연을 제대로 즐길수가 없었답니다. 공연을 열어 주셨던 그 치과에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식이하의 행동에는 화가 나더군요 짜증이나서 가서 한마디 해주고 싶었지만 공연중이었고 왔다갔다하는건 공연 예절이 아니라서 꾹 참았습니다. 공연을 하시는 피아니스트께도 예의가 아니고 관객들에게도 민폐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분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납니다. 꼭 그렇게 공연 중에 쉴새없이 카메라를 찍어대는것보다 중간에 관객과의 소통할때나 병원 원장님 소개하실때 그때 찍으셨어도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제 주위 사람들도 공연내내 찍어대는거에 짜증을 내는 모습이었습니다. 문화인으로써 공연예절 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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