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다양한 안산문화재단 문화예술 소식을 접해보세요

더 다양한 소식을 원하신다면

관람후기

공연

[공연]노이즈 오프 를 보고

  • 작성일2012-06-25
  • 작성자서문순
  • 조회수3846
배꼽 빠지는 웃음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볼수있다는 광고를 보고 노이즈오프를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헐 이럴수가 간간이 억지로 웃을 수 있는 장면들 너무 티나는 웃음이라고 밖에 할수가 없었습니다 한여름 같이 더운 이 여름에 가족에게 잠시동안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있다는 큰 욕심에 ㄱ과감하게 공연 예매를 할수있었답니다. 그런데 바쁜 시간을 쪼개어 남편과 자신있게 함께 다녀왔었지만 남편은 공연 내내 잠에 빠져 있었답니다 제 딸들은 어쩌면 다행인지라 시험 준비때문에 함께 갈수가 없었답니다. 천만다행이구나 하는 한숨과 함께 씁쓸한 발걸음을 했답니다. 편하게 웃음 폭탄이라는 말때문에 과감하게 표를 예약했다는것 실망으로 돌릴수 밖에 없었답니다.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 연극 다시 영화로 마음을 돌릴수밖에 없답니다. 연극하는데 여러장면을 관객이 알수있었다는것 정말 중간에 갑버리고 없었던 중년의 어머니로보이는 여인들 그럴수밖에 없었다는 마음이였습니다. 차라리 한가지 내용으로 쭉 이야기를 만들어가면서 관객이 즐길수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밖에 안남았습니다 중간에 연출가의 해설은 연극의 흥미를 떨어뜨리는 역효과라고 볼수있고 끊어지는 내용 이해불가 로써 볼수있는 층이라면 30대가 적당한 연극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하나하나 열정적으로 제역활의 모습을 하신 배우들은 정말 열심히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