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공연]노이즈오프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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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부푼 마음을 안고 노이즈오프를 보러갔습니다. 간혹가다 억지웃음이라는 평도 있었지만.. 한번 아무생각없이 웃다가 오자는 기분으로 딸, 사위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보는 내내, 대학로 연극을 보러온 것 같은 기분이었고 한번 웃고 넘기는 웃음도 있고, 한번 웃고 넘기기에는 아까울~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감동 또한 있었습니다. 이번 연극으로 로저역 백원길씨 팬이 되었네요!! 그 외에도 배우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덕분에 좋은 주말 보내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노이즈오프같이 젊은 느낌의 발랄하고 재미있는 연극들을 많이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하반기에는 좋은 뮤지컬도 올려주실거죠? 기대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