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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공연]몸짓콘서트와 로풍찬유랑극단 작성일2014-11-01 작성자김예지 조회수2053
몸짓콘서트는 관람내내 관중들의 시선을 빼앗기충분했었다. 처음엔 짐작이가지않았던 몸동작들이 나의시선과 흥을 마구 돋구았었고 두번째 여자2명의 몸짓은 내가 일어나서 학교에가고 이리저리치이는등 나의 하루일과를 떠올리겠끔하였었다. 그외에 수많은 남자들이 나와서 몸짓을 했을땐는 마치 영화에나오는 조직 또는단체 등을 형상케하고 마지막 계속반복되는 그안무에서는 인디언부족들이 한가운데 불을 피워놓고 흥겹게 의식을 치르는 것이 떠올랐었다. 나의 상상이 비록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지내온것들을 중심으로 떠오르고 상상이가니까 정말 신기하다고생각이 들었었다. 저녁에 로풍찬유랑극단에서는 한시도 그이야기속에 들어가지않을 수가 없었다. 연극을주제로 하는것도 색달랐을 뿐만아니라 극중 나오는 사람들의 연기도 매우 멋있었다 상상만해도 힘들었던 그시대에서 이런 예술과 연극등이 한순가 밝게 비춰주며 울고 웃을 수있게 만든다는 것이 신기했을 뿐만아니라 가슴에 와닿았었다 연극을 보는것을 매우 좋아하지만 극중 대사에서 나온 대사는 계속머릿속에 맴돌게 만들었던것같다. 한번더 보러가고싶은 마음이였다. 지금 이시대는 그당시보단 밝을지몰ㄹㅏ도 속을 파보면 어두운부분이 많이 있다. 연극등 예술작품들이 천막속에서의 밝은 빛을 모두 느낄 수있ㄱㅔ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시험보러가서 토요일의 강의는 듣지 못하였지만 공연은 정말 좋았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