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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공연]안내직원 친절 불만족 작성일2017-06-03 작성자김은영 조회수1287
김영임 소리인생 45주년 공연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고자 모시고갔습니다. 부모님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공연이 집 근처에서 이뤄진다고해서 기대감을 안고 입장 순서를 기다리는데 입장권 확인하시는 여자 안내직원분이 소리를 지르면서 줄 좀 서달라고 언성 높이고 입장 안내 설명하는것도 짜증내질않나 그 모습이 보기 안 좋았습니다. 그 전에 무슨 상황이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비싼 돈 내고 공연보러 온 손님이고 대부분 나이 드신 어르신들인데 소리를 지르는것은 아니라고봅니다. 현장통제가 안된다고하면 직원 충원해서라도 문화예술의전당 내에서 해결할 문제이지 돈 내고 보러온 공연에 왜 관객이 기분 나빠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측은 공연보러 온 관객들에게 관람 에티켓을 지켜줄것을 당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직원들의 친절을 교육시키는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