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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공연]18년 꿈다락 토요문화 예술감상교육 김한 클라리넷 연주회를 보고...

  • 작성일2018-06-15
  • 작성자정종숙
  • 조회수512
먼저 꿈다락 예술감상교육을 기획하시고 진행하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클래식하면 어렵고 지루하다는 선입견을 확 깨는 시간이였습니다. 음악을 감상하기전 클래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신 강사님의 열강에 감사드립니다. 교향곡이나 접하기 어려운 음악회인데 이번 교육을 통해 4악장과 을 나눠 듣게되고 소나타형식의 음악의 구성을 알고 클라리넷 협주곡을 들으니 지루하던 클래식에 귀가 열렸습니다. 특히, 클라리넷이라는 악기의 음역대를 알고 들으니 플릇소리, 바이올린소리가 모두 숨겨져있는듯 들리더군요 김한씨의 독주는 훌륭했습니다. 그많은 곡을 악보없이 호흡을 조절하며 당당하게 연주를 하는 모습은 세계적인 귀재임에 틀림없어 자랑스러웠습니다. 슈만,가데,브람스의 곡들은 많이 들은 듯한데 클라리넷으로 들으니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피아니스트의 반주도 훌륭했습니다. 두분이 서로 조화롭게 연주하는 모습에서 독주라해도 협조해주는 악기의 성격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피아노와 클라리넷 협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협력해서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는 것은 인간만이 갖는 신의 영역을 표현할수 있는 일입니다. 클래식을 더욱 잘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권은수--- 클래식 연주는 지루하여 잘 보려하지 않는데 공연에 앞서 "교향곡과협주곡"듣는 법을 강사님이 알려주어 고마웠습니다. 지루하리라 생각했던 클라리넷 협주곡을 집중해서 잘 보고 듣는 계기가 되어 하난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곡마다 자주 들었던 부분도 있어 반가웠어요 김한 클라리네스트의 연주는 훌륭했습니다. 오랜시간 악보도 안보고 관중이 많아 많이 떨렸을 텐데 그많은 곡을 거뜬이 연주하는 것을 보면 대단합니다. 클래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어 감사합니다. 권나윤--- 학교에서 합주반에 참여하여 클래식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교향곡과 협주곡의 차이는 잘 몰랐으나 강사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잘 알게되었습니다. 클라리넷으로 연주된 곡들은 아름다웠습니다. 전 우쿨렐레를 배우고 있는데 각 악기마다 갖고있는 소리가 다르므로 여러가지 악기와 조화롭게 연주하면 더욱 아름답고 웅장하리라 여깁니다. 클라리넷의 넓은 음역대의 소리를 연주해주신 김한 클라리네스트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