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다양한 안산문화재단 문화예술 소식을 접해보세요

더 다양한 소식을 원하신다면

관람후기

공연

[공연]2018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앙상불 디토" 관람 후기

  • 작성일2018-06-26
  • 작성자강은희
  • 조회수438
박수연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2번째 시간이다..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다..엄마는 용재오닐의 연주를 들을수 있다면서 엄청 기대를 했다. 나도 보고 싶어진다. 악기마다 다른 소리를 낸다.마치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악기도 자기만의 소리를 내는 것이 신기하다. 나는 오늘 본 악기 중에 어떤 악기와 닮았을까. 그리고 도대체 연주자들은 얼마나 연습을 한 걸까. 궁금하다. 맛있는 토스트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연주가 끝나고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는 모습이 정말 신기 했다.. 나는 꿈다락 2기에 친구와 함께 등록 했다. 다음 공연이 기대가 된다 . 박소윤 이상하게도 처음 공연을 들을 때는 잠이 온다. 안 자려고 해도 하지만 두번째 공연부터는 잠도 안오고 음악 소리도 들린다. 연주가 끝나고 연주자들에게 싸인을 받는 것을 몰랐다. 진작 알았으면 나도 줄을 먼저 썼을 텐데 아쉽다... 강은희 아이들과 함께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에 참가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나 역시도 시간을 내서 클래식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아이들 보여 주려고 신청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나 역시도 아는게 없었던 같다. 이번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에서 가장 좋았는던 점은 공연 전 해설을 듣고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였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클래식이 한층더 편안하게 다가 왔다.. 다양한 공연의 장르에 2기가 벌써 기다려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