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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공연]디토 앙상블 공연후기 작성일2018-07-05 작성자강혜경 조회수402
정의겸 : 이번 공연은 실내악이었다. 첼로, 클라리넷, 바이올린, 비올라 연주자들이 조화롭게 연주를 하는 공연이었다. 오케스트라보다 규모는 작지만 공연 내용은 작지 않았다. 음악이 편안해서 인지 졸리기도 했다. 김한 연주자는 두번째 보는거라 좀 더 친숙하게 느껴졌다. 이번 교육이 클래식과 좀 더 친해지는 계기다 되었다. 강혜경 : 멀게만 느껴지던 클래식 음악을 좀 더 알아보고 느껴보고 싶어서 신청을 했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이번 교육에 참여하면서 잘 몰랐던 클래식 용어들과 역사, 연주자들을 알게 되어 보람있었습니다. 디토 앙상블 공연은 첫번째 공연과는 달리 여러 악기들을 연주하여 좀 더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주하는 연주자의 모습과 아름다운 선율이 감동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