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공연]<걸어서 하늘까지>관람후기
|
---|---|
공연시작할때부터 끝까지 있었던 소품,배경은 달랑 의자하나. 그러나 그 의자가 어떨땐 피아노가 되기도 하고 공원 벤치가 되기도 한다. 그 의자에 앉아서 과거를 되돌아보고 많은 경험을 하는 소녀, 그리고 배경으로 나오는 영상, 화려한 몸동작의 무용수들이 돋보였다. 그 모든 극을 도와주는 음악의 역할도 멋졌다. 때로는 잔잔했다가도 강렬한 연주가 나오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이 합해진 극 <걸어서 하늘까지>, 재밌게 관람한것 같다. -임마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