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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먼데서 오는 여자! 기대평 이벤트!!!

  • 작성일2015-02-04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587

"당신은 기억 못하는 게 아니라 잊지 못하는 건 지도 몰라. 당신은 잊지 못하는 거야.그래서 아픈 거야."

2014 연일 매진기록의 화제작! “따듯한 울림, 먹먹한 감동의 무대”

  • 제8회 차범석 희곡상연극부문 [배삼식]
  • 제51회 동아연극상 연기상 [이연규]

먼 데서 오는 여자

작 배삼식 / 연출 김동현

관록의 연기파 배우 이대연 & 이연규 열연

2015.3.19(목)-22(일)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 관람료 25,000원(조기예매 20%, ~3.3까지 예매 시)

예매 | 080-481-4000 인터파크 1544-1555 / www.ansanart.com

연극 [먼 데서 오는 여자]는 2014년 초연 당시 연일 매진을기록하며많은관객들과언론의 주목을 받은 화제작입니다. 오는 3월 ASAC우수소극장 시리즈10번째공연으로안산을 찾습니다. 많은 관객들의 호평과 언론의극찬을 미리 나눕니다. 여러분께서도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다섯 분을 선정하여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언론평

  • 그녀가 잊고자 했지만 지울 수 없는 기억들로 관객을 초대하는 극 여정은 역사의 농축이자, 동시대 삶의 반추다. _조선일보
  • [먼 데서 오는 여자]는 가슴 저릿한 감동의 연극입니다. 이대연과 이연규 배우의 호흡도 훌륭합니다. 열정과 절제의 연기를 펼쳐낸 이연규 배우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_경향신문
  • 아마 연극을 좀 봤다하는 관객이라면, 새로운 작품에서 ‘배삼식’ 이름 석 자를 발견하는 것은 작품의 깊이를 확신시켜주는 일종의 ‘심볼’ 이 될 것이다 _뉴스컬쳐

관객리뷰

  • "애도되지 못한 슬픔에 대한 연극" _ p****님
  • "이대연과 이규연, 한마디로 이 두 사람이 연극배우로 남아줘서 참으로 다행이고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정말 훌륭하다는 말로도 다 표현되지 않는, 그런 연기를 보여주었다.”_human****님
  • "관록 있는 두 배우가 만들어 내는 기억과 역사를 다루는 방식에 관객들은 순간 먹먹해진다. 비록 두명에 불과하지만 그들이 뿜어내는 나지막하지만 힘찬 연기의 앙상블이 무대를 꽉 채운다." _ ik**님
  • "어쩌면 이런 글을 품어내셨는지.. 존경합니다.. 배삼식 작가님 팬이 되었어요. 배우분들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모든 것이 응집되어 잠복해 있다가 이내 폭발하는 이 작품의 힘에 한껏 짓이겨져 나왔습니다. ㅠㅠ 재공연은.. 어려울까요. 모쪼록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주기를 기원하면서..." _ hjej****님
  • "기억이란 잊혀지기 마련이지만, 잊지 말아야할 것들도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 주는 연극이었습니다. 두 분의 열연 감사했습니다." _ yan****님
  • "살면서 잊고 싶은 기억도 많고 지우고 싶은 추억도 많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잊고 사는게 인생인 것 같은데... 잊었다는 것조차 잊고 살면 어떡하냐 묻는 그녀의 말에 눈물이.... 차라리 모두다 잊고 살면 행복한것인지... 다시 보고 싶었는데.. 매진 ㅠㅠ 재공연하면 주변 지인들과 다같이 가서 꼭 다시봐야지.." _ newfac****님
  • "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공연기간이 너무 짧아서 한 번 밖에 못본다는거 ㅠㅠㅠ" _ leesomi****님
  • " 치매 걸린 아내와 그 남편 노부부의 이야기라고만 알고 들어갔는데 생각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연극이어서 공연이 끝나고 나와서까지 먹먹함을 거둘 수가 없었습니다.." _har****님
  • " 단편소설읽듯 섬세하고 재미진 표현들(역시 배삼식 님)과 그러한 상황을 너무도 맛있게 이야기 해주는 두 배우(이대연, 이연규)님께 기립박수 보내고 싶네요. 특히 이 연규님 연기가 너무 귀엽네요.^^ " _ 0****님
  • " 아픈 상처로 인해 정신을 놓아버린 여인과 그의 남편.. 그녀의 과거의 상처로부터의 얘기 그리고 아프지만 기억할 수밖에 없는 얘기가 참 마음에 와닿았어요. 아픈 분들의 기억 잊는것만이 능사는 아니겠지요. 두 배우의 연기 정말 좋았습니다." _ 0****님

연극 먼 데서 오는 여자, 기대평

댓글을 남겨주시는 다섯 분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발표일: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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