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전쟁레퀴엠> 티켓 오픈 공지

티켓 오픈 : 2018년 5월 16일(수) 오후 3시

공연정보

- 공 연 명 : KBS교향악단 <전쟁레퀴엠>

- 공연기간 : 2018. 6. 29(금)

- 공연시간 : 오후 7시 30분

- 장 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 티 켓 : R석 5만원, S석 3만원

- 소요시간 : 80분

- 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가

할인정보

- 슈퍼클래식 할인 50% / 슈퍼클래식 공연 중 1편만 봐도 50%할인 / 가능공연: 아침음악살롱-코리아쿱오케스트라, 디토페스티벌 in 안산, 세종솔로이스츠,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 1장당 4매적용

- 2인이상 예매시 25% 할인

- 문화릴레이 20%할인 / 1매당 2장 적용

- 단체할인 40% / 10인 이상 예매 시

- 문화패스 40% / 만 24세 미만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예매 시 / 본인만

- 예술인패스 50% / 패스 소지자, 등록 예술인 / 본인만

- 복지할인 50% / 장애인/동반 1인, 65세 이상 경로/본인만, 국가유공자/동반1인, 행복플러스카드/가구당 2인

- 키움할인 문화패스의 50%할인 / R석 15,000원, S석 9,000원

공연소개

슈퍼클래식 세 번째, 클래식의 진수. KBS교향악단의 <전쟁레퀴엠>

<레퀴엠>은 죽은 이를 기리고 추모하는 가톨릭의 엄격한 제식음악이지만, 벤자민 브리튼은 여기에 보다 적극적인 메시지를 넣어 인류평화와 전쟁 없는 세계의 이상향을 노래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나치의 공습으로 파괴적 참상을 입은 영국 코벤트리 대성당의 재헌당식 기념음악회에서 발표된 작품이다. 3명의 독창자와 혼성합창,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오르간이 총동원되는 장대한 구성에, 연주시간만 한시간 반 가까이에 이르는 대곡이다. 모두 6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전적인 진혼미사곡의 순서와 형식에 충실히 따르고 있지만 내용은 보다 현대적이다. 라틴어로 된 전통적인 레퀴엠 가사와 1차 대전에 종군했다 25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 청년 시인 월프레드 오웬의 시를 함께 텍스트로 삼았다. 무겁고 어둡게 가라앉은 음악은 전쟁의 참상과 스려저간 이들에 대한 추모의 상념을 담았고, 맑은 음성으로 울려 퍼지는 어린이들의 찬송가는 전쟁없는 세상에 대한 끝없는 희구의 마음을 느끼게 한다.

CAST

지휘. 요엘 레비

연주. KBS교향악단

협연. 이명주(소프라노), 강요셉(테너), 사무엘 윤(바리톤)

서울시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서울시소년소녀어린이합창단

Program

브리튼 <전쟁레퀴엠>

B.Britten

기획사정보

- 주최 : (재)안산문화재단

- 배급 : (재)KBS교향악단

- 문의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콜센터 080-481-4000 / 인터파크 1544-1555 / 단체관람 031-481-4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