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소개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내면에 잠긴 시간들을 퍼올리고 아직 오지 않은 시간들을 꿈꿔보는 작업이다. 참된 나를 대면하는 것, 그래서 상처를 치유하고 타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우선 ‘나’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본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성찰해보고, 사물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해본다. 그 과정에서 떠오르는 기억과 연상되는 생각과 자유로운 상상을 글로 옮겨본다.

준비물: 관련 문학작품 읽기
♦단 일반인은 수강료 3만원입니다.

강사소개

강사 : 박설희
- 2003년『실천문학』신인상(시부문) 수상
- 시집 『쪽문으로 드나드는 구름』 펴냄
- 안산산업단지복지관, 안성한겨레학교 등에 출강

강의내용

회차	강의내용
1	오리엔테이션 및 ‘문학’
2	여행
3	소리들
4	꿈
5	빛(색깔)
6	비
7	흉터
8	손(발)
9	집
10	달력
11	편지
12	총정리 및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