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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이야기> 마지막 공연

  • 작성일2013-08-24
  • 작성자공연기획부
  • 조회수4292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2013년 마지막 공연 in 안산

2013.10.19-20 (토) 3:00 7:30  (일) 3:00
해돋이극장




▲사진_루시로 인해 마음의 동요를 느끼는 시드니칼튼 (류정한 배우님)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2012년 충무아트홀 에서 초연,  2013년 8월 서울 샤롯데 공연을 거치며 언론과 관객의 호평 속 에서 뮤지컬계의
새로운 고전으로 등극 했다는 평을 받았다.  2013년 10월 안산에서 올해 마지막 무대를 갖는다. (10.19-20 해돋이극장) 

특히 이번 무대는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캐스트 ‘시드니 칼튼’을 연기한 제임스 바버(James Barbour)가 연출을 맡고 류정한, 서범석, 카이, 최수형, 최현주, 임혜영, 신영숙 등 국내 최정상급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장엄한 스케일과 아름다운 음악 속에 펼쳐지는 구원과 사랑의 메시지로 많은 뮤지컬 매니아를 탄생시켰다.


Main CAST



10.19(토) 3시, 7:30 _  류정한 (시드니칼튼 役)  카이 (찰스 다네이 役)  최현주 (루시 마네뜨 役) 신영숙 (마담 드파르지 役)

10.20(일) 3시 _ 서범석(시드니칼튼 役)  최수형 (찰스 다네이 役) 임혜영(루시 마네뜨 役) 신영숙 (마담 드파르지 役)


언론평

 

잘 짜인 스토리, 훌륭한 음악, 배우들의 열연!
프랑스 혁명이라는 역사적 소용돌이, 그 속에서 갖가지 사연으로 얽히고설킨 인간군상이 이야기를 매우 풍부하게 만들었다.     -동아일보-
 
‘두 도시 이야기’는 기본기가 단단하다.  음악, 드라마, 캐릭터, 무대 등이 모두 안정감을 준다.     -중앙일보-
 
 혁명 속에 핀 사랑, 웅장한 스케일 압도! 
수백 개의 전구가 별처럼 빛나며 칼튼이 단두대에서 사라지는 마지막 장면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문화일보-

고전의 깊이를 거대한 스케일에 담아낸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오랜만에 만나는 거대한 스케일의 정통 뮤지컬!    -스포츠 조선-
 
찰스 디킨스의 숨결이 그대로 묻어있다.시드니의 선택은 막이 내린 후에도 지지 않는 별이 되어 관객의 마음을 울린다!    -세계일보-
 
스피디한 극의 전개, 보다 친절해진 스토리라인으로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    -아주경제

  


▲사진_자유 평등 박애를 외치는 프랑스 군중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영국의 대 문호 ‘찰스 디킨스’의 소설‘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를 원작으로 격동의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여자 (루시마네뜨) 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한 남자(시드니칼튼)의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이다. 영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수십 년의 시간을 넘나드는 대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방대한 이야기를 담은 무대는 역동적이고 웅장하며, 캐릭터 하나하나 섬세하게 묘사하는 32곡의 음악은 세련되고 아름답다. 공연 전반에 등장하는 드라마틱한 군무는 프랑스대혁명이라는 거대한 역사적 사건을 무대 위에 생생하게 재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