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분 : 예술가
- 장르구분 : 시각
- 세부장르 :
- 이름 : 장태산
- 홈페이지 : https://jangtaesan.co.kr
안녕하세요,
저는 자연을 빌려 쓰는 예술가 장태산입니다.
나무를 매개로 한 조형 작업과 예술 교육을 통해 사람과 자연, 그리고 사회를 연결하는 소셜 아트(Social Art)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자연과의 콜라보를 즐기며, 자연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예술로 살고 있습니다.
나무는 저에게 단순한 소재를 넘어, 기억을 담고 이야기를 전하는 존재입니다.
시니어에게는 생애의 흔적을 새기고 새로운 창작 경험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어린이에게는 자연과 교감하며 스스로 상상하고 만들어가는 창의적인 놀이의 경험을 선물하고,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손끝에서 탄생하는 작은 조형물이 스스로를 표현하는 치유의 과정이 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저는 나무와 함께 트리하우스, 고사목 조명, 공공 공간 조성, 세대 간 교류 프로젝트 등을 통해
자연과 협업하는 예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자연은 인간이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빌려 쓰며 공존해야 한다고 믿기에, 저는 늘 나무와 대화하며 그 흐름을 따라 작업합니다.
현재 저는 아티스트로서 개인 창작 활동을 확장하고 있으며,
공공예술 프로젝트, 예술 교육, 커뮤니티 기반의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을 잇는 예술을 실천하며, 더 많은 이들과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작업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