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크는 여성 울림은 2015년 안산 고잔동에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여성단체 입니다.

다양한 소모임 활동을 하면서 차별 없는 성 평등한 민주 사회 실현을 위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생활중심형 여성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소모임 중 미술반은 그림에 관심 있는 회원들이 매주 수요일 울림사무실에서 수채화와 아크릴화를 배우는데, 직장이 있는 회원을 위해 저녁 시간을 활용한 야간반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술반 회원은 주야간 포함 평균 약10명 정도가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 2022년과 2023년 2회에 걸쳐 지역 카페에서 작은 전시회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