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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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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오아시스는 2013년 연극을 사랑하고 공연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안산에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극단 자체 정기공연과 워크숍 등을 통해 공연 예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였으며 2015년~2020년까지 ‘ASAC 공연 예술제’에 매년 참여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더불어 2019년부터는 현대 사회의 부조리한 삶에 대한 성찰과 인간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창작극을 매년 공연함으로써 신작 개발을 위한 노력도 지속한 결과, 2023년 10월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쇼케이스 발표 후 2차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2024년 전문예술창작 공연을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극단 오아시스는 기존 공연작 <누가 살던 방> <달빛 속으로 가다><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풍금소리>>와 극단 창작극 <을미(乙尾)사변><행복해 죽는 사람들><완벽한 가족><버티고개 꽃게 도난사건에 관한 보고서>등을 통해 보다 나은 세상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인문학적 사유를 함께하는 순기능으로서의 연극의 공공성을 확고히 하고자 하는 극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