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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단체

식후불사, 나 죽지 않어~ I don't die.  72.6x72.6cm oil on canvas 2022.JPG

작가는 자신을 소개할 때 힐링매니져 아티스트라 칭하듯, 일상의 깊은 골들을 유머와 해학을 곁들여 가볍게 순화시켜 지친 우리들의 마음을 치유하고자 한다. 또한 작가는 그림을 잘 그리기보다는, 사물의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 그걸 살려내려는데 그 초점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작가의 그림들을 보면, 기존의 유화에서는 볼 수 없는 작가만의 독특한 색채 패턴들을 볼 수 있다. 작가의 능력은 그림을 잘 그리기보다는, 사물의 포인트을 정확히 짚어 그걸 살려내는데 있다. 특히 작가가 살려내는 포인트는 내면의 깊은 골을 보고자 한다.기존의 유화가 주는 명암에만 의존하는 어두운 색채와 무겁고 거친 질감에서 벗어나 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유쾌함을 주고자 한다. 작가는 기존의 작가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기존의 작가들이 말하지 않는 일상의 깊은 골들을 유머와 해학을 곁들여 가볍고 산뜻하게 표현해 치유의 목적을 두고 있는 작가이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을 소개할 때 이름 뒤에 힐링매니저 아티스트라고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