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결성된 ‘기쁨유지’는 “음악으로 기쁨을 이어가다”라는 슬로건 아래 활동하는 6인조 음악 단체입니다. 

플루트, 바이올린, 성악을 전공한 클래식 연주자들과 피아노, 베이스, 드럼을 전공한 재즈 연주자들이 만나, 

각자의 개성을 조화롭게 녹여내며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클래식의 재즈화, 그리고 클래식 악기로 연주하는 대중음악을 통해 익숙한 멜로디에 새로운 감성을 더하며,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독창적인 음악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연주를 넘어 청중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며, 

따뜻한 감성이 깃든 연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선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