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성포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패널시어터를 접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어린 친구들에게 더 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패널시어터란? 특수종이에 그림을 그려 색칠을 하고 판넬에 자유롭게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관객과 소통하면서 공연하는 것입니다.

이 걸 더 의미 있고 좋은 일에 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 맞는 사람들과 동아리를

결성하여 활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린 친구들에게 공연을 보여 주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해 도서관이나 복지관 등등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패널시어터라는 것을 관심 있게 봐주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공연을 지속적으로 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하고 경험을 할 수 있고 

문화적 해소도 해 줄 수 있는 동아리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공연을 통해 저에게는 성장하는 시간이 되고 공연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즐거움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나의 작지만 소중한 예술성을 더 발휘 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래봅니다.

다른 동료들과 함께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