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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단체

안산 문화재단 가니메.png

2023년 색소폰 연주자 정우호를 중심으로 같은 학교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 중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연주자들이 모여 만들어진 신설 밴드 가니메는 어릴 때 듣던 만화영화 음악부터 현재의 세대를 관통하고 있는 서브컬처의 문화를 재즈라는 음악으로 풀어나가며 귀에 익숙한 멜로디(음악)들로 재즈라는 장르가 어렵다는 관념의 벽을 허물고 보다 쉽게 남녀노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레파토리를 구성하여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활동 중입니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여러 다양한 재즈카페 및 재즈 바에서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2024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던 행사 2SCF(SubCultureFestival)에 참여하며 어울리는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무대를 한껏 풍성하게 만들며 서브컬처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인상을 심어주게 된다.

202412월에는 밴드 가니메후쿠오카 재즈클럽 투어 연주와 더불어 ()후쿠오카현 공회당 귀빈관 텐진 중앙공원에서 매년 열리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무대에 참여하며 서브컬처 음악의 역수출을 하는 상황도 생기며 즐겁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밴드 이다.

이번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여태까지 해왔던 것처럼 서브컬처음악이 재즈로 연주되었을 때 관객들이 재즈공연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무대와 더불어 이 음악들의 가능성과 비전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활동을 이어 나갈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