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창작집단 해우는 

예술의 창작을 목표를 좀더 관객에게 다가는 것이라 생각하고 
창작을 위한 창작이 아닌 다른 이들과의 소통, 위로, 해소등의 예술만이 할 수 있는 역활에 대한 고민을 하려고 한다. 

각박해지는 세상에서 상처 받을 일들 스트레스 받을 일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방어를 해야 하고 단단한 껍질로 숨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소통을 하게 된다. 

이런 부분에서 예술이 특히 연극과 연기가 해야 하는 역활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과 공부를 진행하며 극장에만 국한 되지 않고 좀 더 

다양한 이들의 삶속에 녹아드는 것이 지금 해우의 가장 큰 목표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