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단체 ‘씨어터114’는 이제는 사라졌지만 전국에 모든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던,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됐던 전화교환원‘114’에서 영감을 받아 시대가 발전할수록 점점 사라져가는 소중한 가치들을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예술 단체이다.

-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매체들이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요즘 시대에서 스크린 보다 실제 눈 앞에서 이루어지는 ‘현장성’이라는 공연예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역이나 공간의 제한을 두지 않고 전국 어디든 찾아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 10년 이상 현장에서 배우와 연출로서 활동하고 동시에 교육현장에서 학생들과 만나고 있는 대표와 서울 대학로에서 5년 이상 활동한 경력이 있는 청년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객들의 마음을 즐겁게 만들 수 있는 흥미진진한 작당을 꾸미고 있다.

- 2020년 ‘초승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서울지역에서 활동을 시작했지만, 더 활발한 활동을 작당하기 위해 2023년 경기도로 지역을 옮겨 정식 공연예술단체 ‘씨어터114’로 단체명을 변경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