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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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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니스(PHOENICE)'북두칠성'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겠다는 뜻을 품은 전문 연주자 7명이 모여 결성한 연주팀입니다.

 

 저희 팀은 2015년에 설립되어 국내, 해외 콩쿨을 통해 입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클래식은 무대가 갖춰진 실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관객들과의 소통에 대한 제약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2021년도부터 틀에 박힌 음악에 대한 이미지를 깨고, 저희의 창의성을 발휘하고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버스킹, 비대면 나눔 연주를 기획하여 관객과 소통하는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추구하여, 하나의 구성으로 자리매김하지 않고 트리오, 콰르텟, 퀸텟과 같은 다양한 구성으로 공연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보다 더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국악 악기와 협업을 통한 퓨전 음악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국악 악기의 독특한 소리와 현악기의 클래식한 연주가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양악과 국악의 혼합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문화적 교류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부여하는 작업이 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닌, 음악 자체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경지식을 설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객들은 예측 가능한 음악적 경험에 국한되지 않고, 음악 자체에 더 친숙히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희는 공연이 끝나고도 대외 활동을 통해,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hoenice_ccys와 인스타그램: @phoenice_ccys에 

홍보글을 올려 관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듣고 쉽게 퓨전국악을 접할수 있게 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가요, 트로트 등 남녀노소 재밌게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며 클래식이 지루하다는 편견을 날려주는 공연을 선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