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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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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화는 안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곡가이자 사운드 아티스트로, 디스코와 아날로그 신스, 실험적인 시스템을 결합해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신디사이저와 인간의 몸을 활용하거나 결합한 창의적인 사운드 표현을 통해, 클럽의 댄스 플로어부터 현대 예술 공간까지 아우르는 인터랙티브한 사운드스케이프를 만들어냅니다.


그의 작업은 소리를 통해 생명력과 살아있음을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인간과 동식물의 살아 움직이는 몸을 소리화한 설치 작품을 만들며, 살아있다는 것의 의미와 우리가 살아있음을 어떻게 경험하는지를 탐험합니다.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Transmission Impossible 공연, 미국 뉴욕 Harvestworks, 이탈리아 밀라노 AIEP 예술-기술 융합 무용 공연 제작, 국내에서는 WESA UNDER 2024 Festival 공연 등 국제적인 무대에서 활동하며 실험적인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