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분 : 예술단체
- 장르구분 : 공연
- 세부장르 : 연극
- 이름 : 지구촌문화예술교육연구소보늬
-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bo-nui
단체소개
<일상이 예술로, 어느 곳이든 예술무대가 된다>는 슬로건 아래, 창작예술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함께 보듬고 어우르고자 한다. 더불어, 사회에서 소외받거나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밤의 속껍질 보늬처럼 예술적 안전망과 보호막의 역할을 하길 바라는 집단이다.
단체의 예술활동
'보늬'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모여 연극을 기반으로 창작 작품을 실연해 왔다. 단체의 창작 기준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예술, 인간 내면의 아픔의 시작점, 그리고 현 시대 우리가 함께 들여다봐야 하는 사회문제 등, 사회 속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공연으로 담아내는 것이다.
여러 영역의 예술인들이 모여 각자의 분야를 살려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만들어 왔으며, 텍스트의 비언어적 표현 방법, 소리와 리듬을 이용한 넌버벌 퍼포먼스, 음악과 움직임을 이용한 낭독극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한 극의 전개방식을 실험해 왔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가진 고유의 특성과 장점들을 공연에 접목시켜 새로운 창작예술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