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윰 문학단은 2018년 안산 중앙도서관 시민서평단에서 출발했습니다.  당시에는 서평이 새로운 장르여서 낯설었지만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에 열정이 있는 분들이 모여 열심히 배웠고 지금은 서평뿐만 아니라 수필, 동시, 시, 동화로 확대하여 다양한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두 번 책을 읽고 각자 서평 쓴 것을 발표합니다.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철학적인 질문과 함께 책과 삶에 관해 폭넓은 이해와 깊이를 더합니다

서평단에서 시작하여 시인으로 등단하신 분, 수필가로  등단하신 분도 계시고 최근에는 조선일보사 동화부분 신춘문예에 당선된 분도 있습니다

저희 혜윰 문학단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고 반월 신문에 서평과 수필 기고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누구라도 저희 문학단에 들어와 함께 활동할 수 있고 성장해 갈 수 있습니다.

저희 문학단 분들은 안산시 소재 복지관과 초 중고등학교 등에서 독서와 글쓰기 강연도 하면서 시민들에게 문학에 대한 즐거움 알리고 함께 하려고 노력합니다

문학은 따분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자기의 삶과 생각을 풀어내는 예술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