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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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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분 : 예술가
  • 장르구분 : 시각
  • 세부장르 :
  • 이름 : 윤경주
  • 홈페이지 : kyungjooyun.com

앞으로 어떤 길을 갈 것인가?’ 고민하면 결국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핸드폰의 카메라로 우리의 일상생활을 기록하는 오늘날.
핸드폰이 없던 그 시절 기억들은 물론이고, 오늘날의 일상까지 캔버스에 기록을 남겨봅니다. 작품들을 통해 관객은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돌이켜보며 빠르게 움직이는 디지털시대에서

잠시나마 아날로그의 감성으로 휴식을 취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에게 행복은 소소한 순간에서 찾아옵니다.
그런 단순한 일상 속의 풍경을 캔버스에 옮겨놓고 나면, 그림 속 표정들은 평온과 장난기가 섞여 있어요. 오일 페인트 위에 연필 선을 좋아하는 이유도 어쩌면 내가 담고 싶은 ‘잔잔함’을 잘 표현 해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림 속의 사람은 나 이자 당신이고, 우리 주위에 그 누구도 될 수 있습니다.
나의 그림을 보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나의 단순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Be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