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한 임개화 작가는 프랑스 낭뜨, 인사아트센터, 단원미술관, 금오공과대학교 갤러리 등 지금까지 14회 개인전을 하였고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경기도지사상, 용산구청장상, 제1회 서울-한강 비엔날레 대상 외 다수를 수상하였으며 대구예술대학교 미술콘텐츠학과 외래교수를 역임하였다.

안산국제아트쇼, 조형아트서울,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홍콩 Asia Contemporary ART SHOW 등 15회 아트페어에 참여하였고 제30회 한국미술국제대전 뉴욕 특별전 - 뉴욕 트라이베카 ONE ART SPACE Gallery, 한국-베트남 엔바이, 푸토성 아티스트 국제 교류전,  골드라인 창작 스튜디오 3~4기 입주작가 선정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현재 서울-한강 비엔날레 경기 지부장,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부이사장, .여성 위원회 회장, 홍익대학교 총동문회 분과 운영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미협, 안산미협, 단원작가회, On Art(대구예대), 온새미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양화가로서 그는 고여있는 물이 아닌 높은 곳에서 떨어져 낮은 곳으로 향하는 폭포처럼 정체된 삶이 아닌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추구하며 물 흐르듯 대자연과 교감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구상한다.

떨어지는 폭포수의 소리를 단조음과 장조음의 운율로 "자연 -율(律) - 유기적 움직임에 의한 자연의 생명력"을 표현하고 있다.

자연 대상을 보이는 그대로 복사하는 단순한 재현보다는 절대적이고 정신적인 가치를 부여해야만 하는 예술적이자 창조적 과정에 의미를 더 부여하고자 한다.

이 모든 전제한 작업은 작가 자신의 회화적 언어로 감성과 이성의 교집합에 의한 자연 이미지의 주관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