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ASAC 공연예술제 PERFORMING ARTS FESTIVAL

2016.6.3 ~ 6.25(4주) 총 12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6월 3일, 한 달 간의 긴 여정이 시작된다!

2016 ASAC 공연예술제 PERFORMING ARTS FESTIVAL

2016.06 EVERY Fri/Sat

ASAC공연예술제는 지역예술단체의 문화예술 활성화 기여 및 상호 협업과 공유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작된 안산문화재단의 창작활동 지원사업이다. 이번 작품은 사전 공모를 통해 4개의 참가 단체를 선정, 6월 4주간의 뜨거운 열전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예술제는 무용과 결합된 연극 작품이 무대에 오르는 등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며, 배우와 스텝 모두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창작 작업에 참여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역예술단체와의 협업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의 발전 방향과 창작활동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2016 ,
오는 6월 3일, 한 달 간의 긴 여정이 시작된다.

공연개요

공연명

2016 제6회 ASAC공연예술제

공연일정

2016년 6월 3일 ~ 6월 25일 (4주) 총 12회

공연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관람연령

8세이상 관람가

공연단체

공모선정 4개팀(극단이유, 희담공연예술단, 극단동네풍경, 극단오아시스)

주최

(재)안산문화재단

관람료

전석 15,000원(청소년_5,000원, 예술인_10,000원, 10인이상 단체_10,000원)

공연일정

가을동네

• 희담공연예술단
• 작 최유이
• 기획 서은정
• 연출 문성연
• 안무 정혜란
• 6.10(금) 19:30
• 6.11(토) 15:00/19:00

기획의도

연극과 무용의 실험무대로 연극70% 무용30% 비율을 가지고 극에서 표현 할 수 없는 내면의 감정을 몸의 언어로 말하고자 한다. 기존 연극과의 차별화를 두고 움직임과의 조화에 관객의 시선과 흥미를 유도하고 소통을 시도하고자한다.

연출의도

사람들의 말 못하는 이야기를 연극 70% 무용30% 의 비율로 평소 연극에서 읽지 못했던 미묘한 내면의 감정을 몸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가을날의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동네를 배경으로 대중과의 소통시도하고 공감대를 형성한다. 작가의 생각을 대사와 창의적 움직임으로 구성하여 대중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새로운 장르의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누구나 말 못하는 아픔과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어려운 경제 속에 절망과 실연을 극복해 나가려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의 희망을 주고 문화로서 치유의 시간이 되고 젊은 안무가와 극작가의 지속적인 문화교류와 문화예술의 대중화 하는데 기반을 마련하고자한다.

시놉시스

발단 - 가을동네 풍경 비가 오는 동네의 거리에 각자의 사람들이 오고 간다.그들에겐 작은 비밀이 있다. 우산 속에 숨겨진 마음의 비밀은 무엇 일까?그들 가슴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 일까? 무용수들의 움직임으로 시작이 된다.

전개 - “이번 가을비는 유난히도 시원한 것 같아” 주인공의 말과 함께 동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과일가게와 옷가게 노점상 가족과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과일가게 모자와 옷가게 모녀의 이야기 그 들의 이웃인 젊은 총각의 일상에서 시작된다.

절정 - 각자 말 못하고 숨기는 아픔과 상처가 하나씩 꺼내어 벗겨진다. 공원에서의 자녀들의 이야기가 풀어지면서 그들의 갈등은 절정에 고조되어 간다.

결말 - 소래포구 다리 및 각자의 독백의 순간. 진실의 게임을 통한 고백들이 양파껍질이 벗겨지듯 하나씩 꺼내진다. 그들의 고백에 스스로의 아픔을 치유하며 서로를 위로한다.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간 그들의 마음은 대화를 통해 문제들이 해결된다.

극단소개

희담공연단은 여러 장르의 움직임을 전공한 사람들이 모여 창작활동을 하는 단체로 현대무용, 스트릿댄스, 태권도시범단, 리듬체조시범단 등의 전문예술가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무용을 대중화하는 데 주 목적이 있다. 또한 지역 예술가를 발굴하고 양육하여 차세대 안무가나 문화콘텐츠에 관심 있는 젊은이들의 무대와 기반을 마련해주는데 비전을 가지고 있다.

안산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