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C 클래식

부코비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BUKOVIAN

STATE PHILHARMONIE ORCHESTRA

2017. 6. 28(수) 오후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 관람료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 관람연령 : 8세 이상
• 소요시간 : 100분(인터미션포함)
• 지휘자 : 요셉 조잔스키
• 출연 : 부코비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 협연 : 피아니스트 황성훈
• 문의 및 예매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콜센터 080-481-4000 | 인터파크 1544-1555
• 주최 : (재)안산문화재단
• 단체관람 : 031-481-4025

할인정보

입장 및 관람안내

• 본 공연은 공연 시작 이후(정각부터 입장 통제) 도착하시는 관객은 입장이 불가하며 쉬는 시간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로 인해 예매 취소 및 환불·변경이 불가하며 이 점 유의하시어 공연 시작 전 여유 있게 도착하여 편안한 관람되시길 바랍니다.
•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사진 촬영, 영상 녹화, 녹취 및 녹음은 불가합니다. 공연의 감동은 눈과 마음으로 느껴주시기 바랍니다.
  꽃다발은 물품보관소에 보관 후 입장이 가능하며 반입이 불가합니다. 공연 종료 후 로비에서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 악장 사이 잠시 쉬는 시간도 연주의 일부입니다. 악장 사이 박수는 자제 부탁드리며 한 곡이 모두 끝난 뒤 감동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유럽 클래식의 진수!

우크라이나 부코비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in 안산

우크라이나의 부코비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우크라이나 서쪽 헝가리, 루마니아, 슬로바이카 국경선에 위치한 주립교향악단으로 1952년 창단된 60년 역사의 오케스트라이다. 지형적 위치상 동유럽의 영향을 받았다기 보다는 서유럽의 음악적 영향을 받은 악단으로 우크라이나의 유서 깊은 음악원 출신의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동서 유럽의 유명 연주자와 지휘자, 그리고 이태리,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세계적 페스티벌의 초청 공연 등으로 연간 약 80여회의 공연을 하고 있으며, 국제 영화제 참여, 세계 유수의 단체 및 연주자들과 협연하기도 하였다.

PROGRAM (100')

• 베토벤 ㅣ “피델리오” 서곡, Op. 72
  Ludwig van Beethoven ㅣOverture "Fidelio", Op.72
• 베토벤 ㅣ 교향곡 제2번 라장조, Op. 36
  Ludwig van Beethoven l Symphony No.2 in D major, Op. 36
  • 1악장 Adagio molto - Allegro con brio
  • 2악장 Larghetto
  • 3악장 Scherzo: Allegro
  • 4악장 Allegro molto

Intermission(15')

• 차이코프스키 l 현을 위한 세레나데 다장조, Op. 48
  Pyotr Ilich Tchaikovsky l  Serenade for Strings in C major, Op. 48
  • 1악장 Pezzo in forma di sonatina - Andante non troppo
• 차이코프스키 l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내림 나단조 Op. 23
  Pyotr Ilich Tchaikovsky l Piano Concerto No.1 in B Flat Minor Op. 23
  • 1악장 Allegro non troppoe e molto maestoso - Allegro con spirito
  • 2악장 Andantino semplice - Prestissimo - Tempo I
  • 3악장 Allegro con fuoco

*상기 프로그램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상임 지휘자 | 요셉 조잔스키

요셉 조잔스키는 1966년 우크라이나 리비브시에서 태어나 리비브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하고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러시아 여러 교향악단을 거쳐 1996년 젊은 나이에 부코비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로 취임하였다. 부코비안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유럽의 수많은 도시에서 공연하였으며, 높은 지휘력과 탁월한 음악적 해석으로 주목받는 젊은 지휘자이다.

협연 | 피아니스트 황성훈

열화같은 기립박수"  "음악의 모든 뉘앙스를 꿰뚫은 연주자"  "표현세계의 탁월한 지배력의 소유자"  "건반위의 대가"  "믿을수 없이 강한 심도와 소리의 불꽃" 현재 독일에 거주하며 연간 50여회의 연주를 통해,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피아니스트 황성훈에게 쏟아지는 비평가들의 목소리에 전세계 음악인들이 주목하고 있다. 그는 Maria Canals 국제콩쿨, Epinal 국제콩쿨, Porto 국제콩쿨, Jaen 국제콩쿨, Luis Sigall 국제콩쿨, Senigallia 국제콩쿨, Taiwan 국제콩쿨등 총 41개의 국제콩쿨에 입상하였고 또한 10개의 특별상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