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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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조각 프로젝트 <광ㆍ장ㆍ유ㆍ희 廣ㆍ場ㆍ遊ㆍ戱>전과 연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전시 작품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장하는 계기 마련하고, 실제 작품을 활용한 수업활동을 통해 미술에 대한 의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시민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으로 멋있고 아름다운 전시관 환경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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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일시 및 교육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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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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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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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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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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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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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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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품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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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중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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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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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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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범 전시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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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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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 학교 학생들의 특별활동, 동아리활동, 미술활동과 연계하여 참여작가들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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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대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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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토) 13:30 ~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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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분수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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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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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수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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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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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조각설치 작품의 생태적 의미와 공공성 주로 생태 및 환경파괴에 경종을 울리는 매우 상징적인 작품을 해 온 작가가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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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대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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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토) 13:30 ~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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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분수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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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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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배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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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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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공공조각의 새로운 가능성과 그 현장 공공미술로서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고자 하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는 작가가 자신의 공공조각 작품세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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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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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토) 13:20 ~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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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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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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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길 객원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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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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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획자가 "참여작가들의 작품읽기와 공공성"을 주제로 작가들의 작품세계, 작품구성, 제작과정에 대하여 관람객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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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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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일(화)부터 선착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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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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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481-4093, 팩스, 이메일, [신청서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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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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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4093 FAX 031-481-4094 E-Mail academy1@i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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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조각설치 작품의 생태적 의미와 공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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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수 작가는 산업의 발달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연의 이상기후, 생태계의 변화, 변이 등에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산업과 원초적 자연 사이의 긴장을 시각적 덩어리와 하나의 장면으로 보여주고 비유, 은유, 환유를 통하여 메시지의 전달을 시도한다. 그의 작업은 유럽에서 70년대에 있었던 아르테 포베라(Arte Povera)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에게 있어 환경문제는 작업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고 소재라고 할 수 있지만,이를 활용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의 작업에서 사물들은 그 사물 고유 형상의 신분을 유지한 채 작업과정을 통해서 다른 것으로 보여지기를 시도한다. 작업에 있어 작가는 먼저 환경에 관련된 기사를 관심있게 본다. 관련 기사가 직접적으로 예술적 모티브를 상상하게 해주지는 않지만, 대부분 환경에 관련된 기사들이 주는 사진이나 내용은 공포스러울 만큼 기이한 사건들로 이어져 있다. 그는 이런 사건들을 산업의 오브제들과 연관시켜 미술적 요소를 내포한 종합적 장면을 연상한다. 처음 연상한 장면들은 설치가 끝날 때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분수조각은 작가가 추구해 온 생태적 미술과 공공성이 만나는 주요한 작품이다. (참고자료 : 김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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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1996 프랑스 리모주 국립 장식미술학교 조형예술 국가 학사학위 취득 1998 프랑스 리모주 국립 장식 미술학교 고등조형표현 국가 석사학위 취득
○ 개인전 2008 닥터박 갤러리 ,양평 2007 커뮤니티스페이스 리트머스,안산 2003 비주얼 갤러리 고도 , 서울 2000 한전 프라자 갤러리 , 서울 2000 조성희 갤러리 , 서울 1998 Gallerie . ENAD.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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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공공조각의 새로운 가능성과 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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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배 작가의 조형물들은 다양한 형태의 배관을 이어 유기적인 형태를 지닌 스케일이 큰 조각 작품이다. 이웅배 작가의 조형물들은 전통 조각작품에서 보여지는 개념과 조형미를 담아낸 듯 하면서도 공공미술로서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려 한다. 작가는 놀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대중과의 접촉과 소통을 시도하고 있으며, 미술관 전시에서 역시 어린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뛰어 놀듯 작품에 올라타고, 앉고, 매달리고, 두드리는 등의 유쾌한 탈바꿈을 의도한다. 분수광장은 마치 어떤 무대와도 같은 공공장소인데, 이곳에 그의 작품은 놀이터 기구처럼 자연스럽게 시민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 "접촉과 소통"을 주제로 한 이웅배의 작품들은 속이 빈 오브제인데, 빌딩과 빌딩을 연결하거나 기체나 액체 등의 운반을 위해 사용되는 배관(配管)을 이어 제작한 유기적 형태의 조형물이다.주철이나 스테인리스 배관의 연결 흔적이 그대로 드러나는 표면이거나, 밝은 원색으로 칠해진 매끄러운 표면이거나 이웅배의 조형물들은 언뜻 보기에는 전통적인 조각 작품들이 보여주는 개념이나 조형미를 담아낸 듯 하지만, 그의 작품들은 그 외에도 관객들의 다양한 감상과 사용(public use) 즉, 올라타기, 매달리기, 두드리기, 얹어 놓기, 기대기, 걸터 앉기 등을 적극 허용하는 공공 조형물이라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쌈지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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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팡테옹 소르본 파리 1대학 조형예술학과 박사연구과정(D.E.A)졸업 팡테옹 소르본 파리 1대학 조형예술학과 석사(Maitrise) 졸업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학사)
○ 개인전 2008년 제10회 개인전 갤러리 쿠오리아 2007년 제9회 개인전 김진혜 갤러리 2007년 제8회 개인전 가이아갤러리 2006년 제7회 개인전 갤러리 쌈지 2005년 제6회 개인전 포스코 미술관 2005년 제5회 개인전 (메종드튀니지, Paris, France) 2002년 제4회 개인전 (팡테옹 소르본, Fontenay aux Roses, France) 2001년 제3회 개인전 (팡테옹 소르본, Paris, France) 1998년 제2회 개인전 금산 갤러리 1996년 제1회 개인전 서경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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