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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전시관

기획전시

2010 안산분재展<자연과사람이만든나무>

2010-10-23(토) ~ 2010-10-30(토)
당일포스터.jpg
  • 장르

    분재

  • 운영시간

    10:00-18:00

  • 전시장소

    제1전시실

예매일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전시소개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2010 안산 분재 전
            자연과 사람이 만드는 나무
            일시 | 2010. 10. 23(토) ~ 10. 30(토)
            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중앙광장 內
            주최/주관 | (재)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안산분재연합회
참가회원
            · 이 찬 배 회장  산촌분재원 010-4394-8152
            · 장 석 원 총무  원  분재원 011-9651-9938
            · 방 용 길       솔밭분재원 011-763-1243
            · 박 찬 수       동막골분재원 010-5575-1588
            · 이 동 술       시온분재원 010-9010-3887
            · 구 언 모       금사분재원 010-9053-3297
            · 김 성 우       양지수목원 017-201-7323
            · 장 형 준       도곡식물원 010-6325-4460
            · 김 영 순       가득수목원 010-3160-7592
            · 이 경 화       새봄농원   010-7125-1915
            무료체험코너
            · 분재의 무료 분갈이, 가지정리, 철사걸이 등
            - 평일 오후 1시 ~ 2시 / 토, 일 오전 시 ~ 오후 3시
            · 판매장 운용
            - 전시품목 판매예정 / 전시품목외 분재원에서 소재 및 미완성목 판매
            - 분재와 관련된 자재판매 (화분, 분재용 가위, 상처치료제, 철사걸이용 알미늄철사 등)
분재수형
            수목은 제작기 다른 형태이며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그 수목의 개성미를 살려 수형을 정돈하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연의 아름다운 정감(情感)이나 정취(情趣)를 일으키게 하는 방법으로 경우에 따라 인위적은 힘을 보태어 만드는 것이다.
직간 | 곧은 줄기, Formal Upright
            오랜 세월동안 수직으로 곧게 자란 줄기로서 팔방으로 고르게 뻗은 뿌리와 가지의 간격이나 각도가 정교하게 배열되어 복잡한 기후조건에도 견들 수 있는 강인한 모습의 수형이다.
            모양목 | Informal Upright
            줄기가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면서 변화가 심하지 않은 보편적인 성목의 표준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고 수려하여 편안한 느낌을 주는 수형이다.
사간 | 기운줄기, Slanting Trunk
            줄기가 수직방향으로 자라지 않고 비스듬히 기울면서 자란 모습이지만 세월이 흐리면서 쓰러지지 않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수형이다.
            반간 | 서린 줄기, Twist Trunk
            험준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줄기나 가지가 심하게 변형된 모습으로 오랜 세월을 살아온
            고태미가 강인한 생명력과 변화로움이 불규칙하면서도 아름다운 수형이다.
현애 | 벼랑나무, Cascade
            경사진 곳이나 절벽에 붙어 자라면서 줄기가 밑으로 늘어진 형태로서 주로 돌섬의 벼랑과 같은 곳에서 볼 수 있으며 주어진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수형이다.
            문인목 | 선비나무, Literati Style
            오랜 세월동안 메마른 박토에서 자라는 모습으로 줄기는 가늘면서도 키가 큰 수형이며 주로 상단부에 짧은 가지가 단조로우면서도 공간미가 있고 부드러운 선을 이루는 수형이다.
쌍간 | 두 줄기, Twin  Trunk
            근원으로부터 두 줄기가 갈라져 자라면서 크기나 굵기가 서로 다르고 작은 나무는 큰 나무를 피해서 자라는 모습이지만 조화를 이루어 균형이 있고 아름다운 수형이다.
            삼간 | 세 줄기, Tripod Trunk
            근원으로부터 세 줄기로 갈라지고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면서 자라는 수형은 명목이 드물다고 할 정도로 귀한 작품이다.
연근형 | 뿌리이음, Root Connected
            한 그루의 나무가 지표면에서부터 여러 줄기들이 뿌리로 연결되어 오랜 세월동안 조화롭게 자라는 형태로서 매우 아름다우며 좋은 작품이 흔치 않은 수형이다.
            취류형 | 바람나무, Windswept
            산의 정상이나 해변과 같이 바람이 강한 곳에서 자라는 모습으로 줄기나 가지가 한편으로만 자라는 형태이며 바람을 맞은 가지나 줄기는 사리만 남아있어 매운 운치가 있는 수형이다.
주립 | 포기자람, Multiple Trunk
            한 그루의 나무지만 자연에서는 줄기가 피해를 입어 지상부를 죽었으나 세월의 흐름에 따라 밑둥치에서 여러 줄기가 포기를 이루어 전체적으로 고태미가 있는 수형이다.
            석부 | 돌붙임, Root on Rock
            돌과 어우러진 형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특히 뿌리가 바위를 감싸고 있는 모습은 매우 아름다우며 작품성이 높다.
방산형 | 빗자루모양, Broom Style
            주로 느티나무, 느릎나무 등에서 볼 수 있는데 수관이 마치 돔(Dome)또는 빗자루를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을 하고 있다. 즉 곧게 뻗은 줄기의 상층부에서 잔가지가 사방으로 골고루 섞여 균형이 잡혀있다. 겨울 한수 감상에 좋은 수형이다.
            근립형 |뿌리솟음, Exposed
            근원의 부위가 노출되어 자란 모습으로서 여러 갈래의 굴지성이 있는 뿌리들이 변화롭고 독특한 형태를 이루면서 전체적은 조화를 이루는 수형이다.
내용 | 관내 분재업체 및 안산시분재협회 회원 소장품의 목분 및 초화류 등 전시
            작품 | 140여점 ( 목분류 100여점 / 초화류 30여점 / 분경 10여점 )
            기타 | 입장료 및 주차 무료
            문의 | 031) 481 - 4093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전시문의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