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 프로젝트! 광장에서 만들자.
껴울림과 때맞음
안산문화 광장은 화려한 네온의 건물 사이에 녹지와 휴게,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안산의 대표적인 안산거리극축제와 다양한 축제 및 프로그램이 안산 문화광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나, 평상시 시민들의 유입과 장시간 앉아서 쉴 수 있는 시설(의자)이 부족한 상황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껴울림과 때맞음)를 통해 부족한 시설(의자)을 예술작품(퍼즐)으로 확충하고자 합니다.
본 프로젝트(퍼즐 의자)가 완료되면, 본 작품을 가지고 시민과 같이 배치하고, 구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여러분과 함께 하려 합니다.
기획 의도
순우리말 껴울림은 말 그대로 함께 울리는 현상(공명:共鳴)을 말하며, 때맞음은 때에 맞음이라는 말로 이 작품은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필요로 하는 우리가 사는 사회를 은유적 표현하고자 함.
프로세스
1. 기본적인 모듈(72개)이 되는 의자는 10월 프로그램이 진행 되기전 안산문화광장에서 제작
- 여러 개의 모듈로 이루어진 이동식 의자는 평상시 고정식 의자(벤치)가 없는 곳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비치하여 안산 문화광장에서 오랜 시간 머무를 수 있도록 제작
- 축제나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루어 질 때, 여러 개의 모듈의자를 연결하여 커다란 무대나 관람용 의자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
2. 시민들과 10월 4주 프로그램을 진행(9월 신청자 접수 예정)
- 1·2회 참여자 모집 각 회당 20명
- 여러 개의 모듈을 활용하여 안산시민들의 패턴 만들기
회차별 프로그램
회차 |
프로그램 내용 |
1 |
색종이 또는 블록을 활용해서 패턴 디자인 72개의 모듈을 활용해서 안산문화광장에서 패턴 만들기1 |
2 |
색종이 또는 블록을 활용해서 패턴 디자인 72개의 모듈을 활용해서 안산문화광장에서 패턴 만들기1 |
3 |
색종이 또는 블록을 활용해서 패턴 디자인 72개의 모듈을 활용해서 안산문화광장에서 패턴 만들기2 |
4 |
색종이 또는 블록을 활용해서 패턴 디자인 72개의 모듈을 활용해서 안산문화광장에서 패턴 만들기3 |
※ 본 프로그램은 10월 초순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