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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제2012-23호
<2012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공모지원사업> 심사 결과 공고
<2012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공모지원사업> 심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고하오니
선정단체께서는 교부신청서를 사업개시 2개월 전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 3월 9일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 이사장
■ 2012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공모지원사업 심사결과
- <2012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공모지원사업>에는 총 33건(컨소시엄 23단체, 단독 10단체)이 신청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총지원금 98,000천원, 총 23건의 지원사업이 결정되었습니다.
- [2012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공모지원사업] 결과 보기
■ 심사총평
-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우리동네 예술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작년까지 시행된 지역문화예술활동 지원 사업이
새롭게 전환된 것입니다. 우리동네 예술 프로젝트 지원 사업은 아마추어 예술 동호회나 전문예술단체의 개개
예술 창작과 발표 활동에 비중을 두었던 지난해의 지원사업과는 달리 동네와 마을에서 여러갈래 예술단체들이
손을 맞잡고 예술적 기획을 통해 주민들의 예술 참여를 이끌어 내며 동네와 마을에 예술적 향취가 깃들 수 있도록
지혜와 상상력을 모은 예술 프로젝트를 집중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시행 첫 해라 본 사업의 취지에 부합하는 단체간 협력사업을 일정 비율로 지원하고, 나머지는 두 단체
이상이 모여 공동무대를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 또는 단독으로 무대를 꾸리거나 전시를 하는 사업도 선별하여
지원하기로 심사위원들은 합의를 하였습니다.
예상컨대 내년부터는 갈래가 다른 두 단체 이상이 협력하며 내어놓은 커뮤니티 아트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이
보다 강화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마추어 예술동호회와 전문예술단체가 동네와 마을에서 생활 속 예술을 진작시켜 주민들의 예술적
욕구를 향상시키며,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체감하도록 하여 예술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끌어내는 것이 지역사회
예술발전의 기본 토대가 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올해 지원 결정된 단체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그리고 지원 신청을 하신 모든 단체들에게 내년에는
보다 진전된 기획안을 가지고 만나뵙길 바라며, 작년 한해동안 경기일보에 연재된 “마을이 돌아왔다”
예술기획기사의 일독을 권합니다.
조선조 실학이 영글고 조선조 문예부흥의 본산이었던 안산에서 21세기형 커뮤니티 아트가 새롭게 꽃피길 기대하며
안산의 문예단체들의 도약을 기원합니다. 2012.3.9
■ 심사위원
- 양원모 (경기문화재단 문예지원팀장)
- 정희섭 (한국문화정책연구소장)
- 김일송 (플레이빌 편집장)
- 고정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문화홍보부장)
■ 교부,정산 안내사항
- 지원사업자는 지원금 통장을 신규로 개설하고 관리하여야 함(자부담금 10%이상 포함)
- 모든 지원금의 집행은 지원금 통장과 연동된 체크카드 결제를 원칙으로 함
(지원금 전용 통장 개설하여 관리하고 사업종료 후 해지)
- 카드 결제가 어려운 인건비의 경우 원천징수 후 이체
- 총 사업비의 최소 10%이상 자기부담 의무 및 집행 영수증 제출 의무
- 모든 지원사업은 지원 액수와 관계없이 집행영수증을 첨부
- 모든 사업자는 지원 결정된 금액에 따른 사업계획을 첨부한 교부신청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사업과 관련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오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선정단체는 사업 완료 후 1개월 이내에 사업정산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종료는 당해연도 12월 31일까지이며 정산서 제출시기는 익년도 1월 10일까지입니다.
- 첨부파일: 교부신청서, 사업정산서
- 문 의: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문화홍보부 031) 481- 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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